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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하우스 헬퍼' 종영 아쉬움 달랠 마지막 하드털이 "굿바이, 김슨상"

    웹툰과 함께 뜨거운 화제로 고고행진을 자랑한 수목극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가 29일,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에 지친 마음까지 정돈 시켜주었던 하우스 헬퍼 지운 역을 맡은 배우 하석진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대거 공개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힐링커플’, 하석진-보나의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스틸 뿐만 아니라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라는 참신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하석진의 열정과 반전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초집중 눈빛으로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과 상대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살림 고수의 존재감을 더하며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거침없이 연기 했다. 특히 원작 웹툰 속 김지운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LK 컴퍼니 소속사측은 “그 동안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배우 하석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열렬하게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의 사랑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무더운 여름에 힘을 내 촬영을 할 수 있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우 하석진 주연의 수목극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9일 최종회로 종영했다. 이미지 출처: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

    2018-08-31
  •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 연애세포 자극한 '新로코프린스' 등극

    배우 이지훈의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힐링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9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능력 있고 따뜻한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은 이지훈은 연애를 글로 배운 연애숙맥이자 한 사람 밖에 모르는 순정남의 모습을 진실되게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지훈은 상아(고원희 분)를 향한 무한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 ‘新로코프린스’로 떠올랐다. 상대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천상 사랑꾼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 것. 또한 서툴지만 과감한 ‘연.알.못’의 순수한 사랑법을 유쾌하게 선보이며 반전 허당미를 발산, 매주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하는 ‘힐링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이지훈은 진지함과 코믹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이 가진 부드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해 ‘연애숙맥’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풋풋하게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그동안 ‘육룡이 나르샤’의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이신적’, ‘마녀보감’의 의문의 병에 걸린 조선의 왕 ‘선조’, ‘푸른 바다의 전설’의 미워할 수 없는 악역 ‘허치현’ 등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이지훈은 로맨스 장르도 달달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어떠한 장르, 어떠한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훈의 앞으로의 행보에 아낌 없는 응원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지훈은 ‘당신의 하우스헬퍼’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콘텐츠Y

    2018-08-30
  • 마지막까지 힐링…'당신의 하우스헬퍼'가 남긴 3가지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시원한 활력을 불어넣어준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성장하는 청춘들의 해피엔딩으로 32부작의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 최종회에서 이소희(심이영)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임다영(보나)의 곁으로 돌아온 김지운(하석진). 고태수(조희봉)가 요양원으로 향한 뒤, 지운은 아버지 유품 정리를 마친 다영의 집에서 몽돌 삼총사와 함께 살게 됐다. 지운의 마음을 변화시킨 다영의 집이야말로, 두 사람의 로맨스와 하우스헬퍼로서의 활약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이었다. 또한, 쥬얼리 디자이너의 꿈을 되찾은 윤상아(고원희)는 권진국(이지훈)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부산으로 내려간 강혜주(전수진)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난 한소미(서은아)까지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마지막까지 클린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남긴 것을 짚어봤다. #1. 청춘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 등 이 시대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한 여섯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라는 참신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하석진과 정규직을 꿈꾸는 인턴으로 감정 연기를 펼친 보나. 그리고 연애 바보들의 귀여운 로맨스를 그린 이지훈과 고원희,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을 보여준 전수진과 서은아의 새로운 모습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윤주상, 조희봉, 정석용, 이민영, 이도겸, 윤주상, 심이영 또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빈틈을 채웠다. #2. 현실 공감 속 소소한 라이프 힐링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현실 공감과 소소한 라이프 힐링을 모두 잡았다. 다영의 인턴 수난기, 상아가 허세를 버리고 진짜 모습을 되찾는 과정, 혜주와 소미의 차마 꺼내놓지 못했던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마치 현실 속 내 이야기를 보는 듯 큰 공감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들이 하우스헬퍼 지운을 만나면서 라이프 힐링이 시작됐다. 오래된 물건이 쌓여있고 케케묵은 먼지들로 엉망이 된 집을 정리해온 지운은 때론 핵심을 찌르고, 때론 따뜻함이 느껴지는 말을 던지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겼다. #3. 정리의 힘, 새로운 삶을 맞이할 준비 “계속 쌓이고 정리하고 하는 것이 삶일 테니까”라는 지운의 마지막 내레이션처럼 정리는 아무리 싫고 귀찮더라도 일상 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일이다. 그렇기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바닥을 쓸고 닦고, 오랜 물건은 정리하는 그 일련의 과정은 우리네 삶, 그 자체를 의미한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라는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삶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누군가에겐 숨겨왔던 진실을 고백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누군가에겐 아픈 과거에서 벗어날 순간을 마련해준다. 정리의 힘이란, 바로 어지러운 마음속에 숨어있던 용기를 찾아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S

    2018-08-30
  • '당신의 하우스헬퍼' 최종회, 하석진이 선사할 마지막 라이프 힐링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이 선사할 마지막 라이프 힐링은 어떻게 전개될까. KBS2 수목극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가 29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집도 머릿속도 복잡한 여자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줬던 김지운(하석진)의 살림 마법도 어느덧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마지막 라이프 힐링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과거 연인 이소희(심이영)을 5년 만에 만난 지운. 우연히 주소를 알아낸 임다영(보나)의 도움 덕분이었다. 하지만 소희를 만나지 않고 우편함에 편지 한 통을 넣어두고 돌아섰다. 그 편지에는 "원망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어. 다만, 당신이 편안하길. 그리고 내가 여전히 당신을 응원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이라는 지운의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갑자기 떠나버린 소희를 오랜 시간 찾아다니고 함께 살았던 집에도 들어가지 못했던 지운이지만 이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 그리고 엔딩에서 소희와 마주치며 최종회까지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마지막 회에 담길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소희의 손을 꼭 붙잡고 촉촉한 눈으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운. 그리고 그 앞에 선 소희 또한 한결 마음이 편해진 듯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가 드디어 정리된 것일까. 지운과 다영이 함께 해야 할 정리도 남아있었다. 차마 내 손으로 버릴 수 없어서 집에 쌓아뒀던 다영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는 것. 그리고 지운과 다영의 힐링 로맨스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도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지난 9주간 시청자들에게 라이프 힐링을 선사했던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29일 종영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애정과 응원 덕분에 뜨거운 여름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운과 다영의 로맨스는 물론,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던 권진국(이지훈), 윤상아(고원희), 강혜주(전수진), 한소미(서은아)의 이야기도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될지 최종회까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오후 10시 최종회 방송. 사진제공=KBS

    2018-08-29
  •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X고원희, 연애바보라 더 귀여운 최애커플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지훈과 고원희의 귀여운 성장기가 마지막까지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에서 연애 바보 커플로 신선함과 귀여움을 모두 보여줬던 권진국(이지훈)과 윤상아(고원희). 너무 솔직했던 남자 진국과 차마 솔직할 수 없었던 여자 상아는 회가 거듭할수록 서로의 진심을 알아주고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 가운데, 각자의 내면도 조금씩 성장하면서 진국과 상아는 시청자들의 최애 커플이 되었다. 상아에게 호감이 생긴 뒤로 직진밖에 몰랐던 진국. 좋아하는 마음만 앞서고 상대가 원하는 건 무엇이지, 어떤 단계를 밟아나가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연애 초보의 서투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진국의 변함없는 진심은 누구보다 단단했기 때문에 상아에게도 통하게 됐다. 실은 부사장이 아니었다는 상아의 고백에도, “저는요, 정말로 그런 거 상관없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전 그냥 윤상아라는 사람이 좋았을 뿐이니까요”라고 말했던 진국은 상아의 사기혐의를 벗겨주고, 쥬얼리 디자이너로 돌아갈 방법도 함께 고민했다. 그리고 민낯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상아의 성격까지 완벽하게 파악, 자신만의 방법으로 상아를 대하며 점차 연애 고수로 거듭났다. 진국이 변화하는 동안 비밀이 많았던 상아도 조금씩 달라졌다. 남들이 보는 겉모습에만 집착하며 허세 가득한 삶을 살았던 상아. 자신의 직업과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진국을 만나며 솔직해질 용기를 내게 됐다. 부사장 대신 부업조합을 열어 남다른 재능을 맘껏 펼쳤고, 열심히 내조해주는 진국과도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나갔다. 그리고 진국이 상아를 바꿔놓은 것처럼, 상아의 용기도 매번 계획대로만 살아왔던 진국에게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즐거울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줬다. 이처럼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속도는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진국과 상아. 연애 바보들의 귀여운 성장기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에 오롯이 담아낸 배우 이지훈과 고원희가 있기에 가능했다. 밉지 않고 진솔한 캐릭터들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지훈과 고원희, 두 배우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변호사 왕자님과 상데렐라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더욱 응원하게 된 것.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냈던 프러포즈가 실패한 가운데, 진국과 상아의 서툴지만 귀여운 로맨스와 성장이 마지막까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오는 29일(수) 밤 10시 KBS 2TV 최종회 방송. 사진 제공 = KBS

    2018-08-28
  • '당신의 하우스헬퍼' 5년 만에 만난 前 연인 하석진x심이영, 과거 정리할 수 있을까?

    ‘당신의 하우스헬퍼’ 과거 연인 하석진과 심이영이 5년 만에 만났다. 오랜 시간 서로를 지울 수 없었던 두 사람 사이에 얽혀있는 복잡한 과거를 정리할 수 있을까.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에서 5년 만에 만난 김지운(하석진)과 이소희(심이영). 커플 시계를 찾으러 오기로 했다는 장씨 할아버지(윤주상)의 이야기를 듣고, 소희의 행적을 어렵게 찾아낸 임다영(보나)이 지운에게 주소를 건넨 것. 암 투병 사실을 숨기고 있던 고태수(조희봉)가 말렸지만, 다영은 지운이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또한, 박가람(연준석)이 소희의 아들이었으며, 5년 전 소희가 지운의 곁을 떠난 이유였음이 밝혀지면서 지운과 소희의 만남은 마지막 엔딩까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소희와 무슨 관계냐고 묻는 태수의 말에 “우리 엄마예요”라고 답한 가람. 17년 동안 엄마의 얼굴도 모르고 살았지만, 자신이 일으킨 사고 합의금을 내주며 “이제 네 아빠 대신 내가 널 돌볼 거야”라는 소희와 3년을 함께 살았다. 하지만 소희가 지운의 집에서 갑자기 사라졌던 것처럼 ‘엄마는 풀어야 할 숙제가 있어. 좀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려 해’라는 편지만 남겨둔 채, 가람의 곁도 훌쩍 떠났다. 그리고 소희가 말한 ‘풀어야 할 숙제’란 태수에게 빌린 가람의 합의금이자 지운이 대신 짊어진 빚을 갚는 것이었다. 이처럼 소희가 지운의 집을 떠났던 이유와 가람의 숨겨진 정체가 모두 밝혀지면서 지운의 마음은 더욱 심란해졌다. 하지만 정규직 심사가 얼마 남지 않은 다영을 위해 실버라이트 지면 광고와 인터뷰까지 모두 진행하며, 다영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여줬다. 그런 지운을 보고 오히려 미안해진 다영은 장씨 할아버지의 집 정리를 도우며 소희의 연락처를 찾기 시작했다. 연락처가 적힌 장부를 몰래 가져갔던 태수는 다영의 이야기를 듣고, 다영이 왜 소희의 행방을 찾는지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태수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곧장 병원으로 달려간 지운과 다영. 알고 보니 태수는 5년 동안 암을 앓고 있었고, 지운에게 짐이 될까봐 숨겨왔다. 자신의 몸보다 지운이 받을 상처가 걱정되는 태수는 다영에게 “다영 씨 어렵게 만나서 그러면서 편해진 놈, 우리 흔들지 맙시다”라며 소희의 행방을 알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우연히 장씨 할아버지 달력에 적힌 소희의 연락처를 발견한 다영은 “김샘 더 힘들게 하는 일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숨기지 않았다. 비록 나중에 후회한다 해도 “김샘이 보낸 5년의 시간만큼 그에게는 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선택으로 결말지을 당연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수차례의 고민과 망설임 끝에 다영이 건네준 소희의 주소로 찾아간 지운. 집 앞에서 한참을 서 있던 그는 소희를 만나지 않고 우편함에 편지 한 통을 꽂아놓고 돌아섰다. 집으로 돌아온 소희는 ‘혹시라도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어. 전혀 그럴 필요 없어. 당신에게 목숨을 빚진 그날 이후 내 모든 건 당신 거였으니까’라는 지운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편지를 꺼내 읽었다. 그리고 정류장 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던 지운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5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만나게 됐다. ‘원망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어. 다만, 당신이 편안하길. 그리고 내가 여전히 당신을 응원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이라고 적힌 지운의 편지는 소희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어떤 원망도 미움도 남아있지 않은 지운과 소희가 과거를 어떻게 정리할지, 엔딩이 더욱 궁금해지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23일(목) 결방이 확정되며, 오는 29일(수) 밤 10시 KBS 2TV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 화면 캡처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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