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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26년차 연기 내공 공형진, 그럼에도 늘 '위기감'을 말하는 이유

    영화 '베테랑' 유아인(조태오 역),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남규만 역) 등 악역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배우 공형진 역시 악역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공형진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에서 주인공 도해강(김현주)과 대립하는 민태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형진은 배우 생활 26년 만에 처음으로 '대놓고' 악역을 맡았다. 전작에서는 극적인 재미를 더하는 악역이었다면, 이번에는 주인공과 대척점에 위치한 악역이었다. 그의 첫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민태석 캐릭터는 주인공 김현주만큼이나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그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대중들은 실제 공형진과 마주하면 "왜 이렇게 나쁜짓을 하냐?"고 질타했다고 했다. 대중에게 극중 '웃음 유발자'로서 친근한 이미지가 강한 공형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분노 유발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애인있어요'를 비롯해 어떤 작품에서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공형진이지만, 그의 내면은 늘 '살얼음판 같은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다고 했다. eNEWS24 기자는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모처에서 '애인있어요'를 막 마치고 잠시나마 위기감을 내려 놓은 공형진을 만났다.

    2016-03-04
  • [金사빠 인터뷰①] 전도연이 말하는 '남과여', 가질 수 없는 사랑

    이렇게 흥행하지 못하고 묻히기엔 너무 아쉽다. 영화 '남과여'(감독 이윤기)는 근래에 보기 드문 정통 멜로다. 게다가 주연배우까지 전도연과 공유다. 그래서 배우들의 아쉬움이 더 클 터다. 전도연은 영화에서 사랑에 흔들리는 여자 상민을 연기했다. 디자이너인 상민은 자폐아를 키우는 디자이너다. 정통 멜로에 등장한 전도연은 그 어느 때보다 예뻤다. 워낙 민낯을 드러내는데 스스럼이 없던 배우라 예쁘다는 사실을 가끔 잊곤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예쁜 전도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롯이 사랑이라는 감정에만 충실한 여자 상민. 전도연이 아니었으면 감히 누가 이런 연기를 해냈을까 싶다. '남과 여'는 두 배우들을 보기 위해서라도 꼭 봐야하는 영화다. 전도연은 예의 투덜거리는 듯 하면서도 솔직한 말투로 콧날에 생기는 주름이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얘기를 했다. 전도연은 한국 영화계에 단연 보석같은 여배우다.

    2016-03-04
  • [金사빠 인터뷰②] 전도연 "내가 '치인트' 홍설 역을 할 수도 없고..적지 않은 나이"

    -인터뷰①에서 계속- -영화 '남과여'에서 정말 예쁘게 등장했다. 전도연이 맡은 상민이 디자이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예쁘게 나왔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그래서 촬영 감독님한테 감사하다고 전화 드렸다. 전화를 안 받으셨지만(웃음). 속눈썹 하나 붙였을 뿐인데…. 감독님이 잘 찍어 주신 것 같다. 배우들에게 애정을 갖고 찍어주셨다." -상민의 남편이 밤에 밖에 나가는 상민에게 '남자 있어?'라고 묻자 상민이 '그렇다'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굉장히 힘들게 찍은 장면인데 웃으시는 분들이 많더라. 리허설을 많이 하고 찍은 장면이다." -핀란드 국민 여배우 카티 오우티넨과 함께 찍은 마지막 장면도 인상적이다. "상민의 감정을 택시 기사로 등장한 카티 오우티넨이 포용해주는 느낌이다. 정말 촬영할 때도 그런 분위기였다.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듯 하면서도 많은 것을 하는 배우였다. 그의 연기에 감동받았다. 나와 카티 오우티넨이 함께 나온 투샷이 정말 좋았다." -사실 그 엔딩신이 핀란드 촬영 분량이라 먼저 찍은 것 아닌가. "그렇다. 엔딩을 다 찍고 두 사람이 사랑하는 장면한 서울에서 찍으면 되어서 거뜬했다.(웃음)"

    2016-03-04
  • [인터뷰②] 공유 "사랑? 30대 되니 무난한 사람이 좋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짐- -영화 '남과여'에서 그려지는 이런 치명적인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나. "주변에서는 저에게 그런 사랑을 안해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걸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알까 싶다.(웃음) 내가 했다면 한 것인데. 오랫동안 나를 바라본 사람들은 내 성향을 아니까 안 해봤다고 단언하지만 나는 해 봤다고 생각한다. 나름의 뜨거움이 있었다. 충분히 아플만큼 아파봤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찍고 난 후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안들었다. 사랑은 마냥 행복하고 달콤한 감정이 아니다. 그런저런 생각을 하니까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

    2016-03-03
  • [인터뷰①] 공유, 깊은 멜로가 이렇게나 잘 어울렸다니

    공유가 이런 남자였나 싶다. 깊은 사랑의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는 이런 남자였느냔 말이다. 연기를 잘 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런 연기까지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공유의 재발견이다. 영화 '남과여'에서 공유는 아내와 딸이 있는 건축가 기홍을 연기한다. 기홍은 핀란드의 한 국제학교에서 아이를 학교에 데리고 온 상민(전도연)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캠프에 가는 길에 폭설로 길이 끊기고 두 사람은 인적이 없는 오두막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꿈같은 시간이 지나고 8개월이 지난 후, 두 사람은 서울에서 재회한다. 그리고는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감정에 빠져든다. 표면적으로 볼 때 영화는 분명 불륜을 그린다. 그런데 그 불륜이 이상하게도 이해가 된다. 이윤기의 연출력에 전도연과 공유 두 배우의 호연이 더해진 결과다. 전도연이 연기를 잘 하는 줄은 이미 알았지만 공유도 이런 연기를 잘 할 줄은 몰랐다. 공유 덕분에 마냥 무겁게만 느껴진 영화가 조금 무게를 덜었다.

    2016-03-03
  • [인터뷰③] 전인화, 세월 거스른 미모 비결 "스트레칭+필링크림"

    장장 6개월여의 강행군이었다. 그럼에도 빛이 나는 피부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세월을 거스르는 여배우 전인화가 말하는 광채 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MBC '내딸 금사월'에서 신득예로 열연한 배우 전인화는 드라마 종영 후 2일 오후 강남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솔직히 촬영 중엔 어떤 (관리) 여건도 허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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