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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 “3월26일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 7년간 힘돼준 친구”

뉴스엔 |입력. 2017-02-17 09:34|최종수정. 2017-02-17 09:34

밴드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이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한다.

버즈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2월 17일 오전 뉴스엔에 "윤우현이 오는 3월 26일 서울 한 한옥 카페에서 최진이와 결혼한다. 가족과 친척, 소수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며 "오래 사귄 연인이라 결혼 준비도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윤우현도 이날 오전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다음은 윤우현의 팬카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현입니다.

벌써 기사로 소식을 접하신 분도 계실 테고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버즈에서 세 번째로 저도 유부남이 됩니다. 결혼 한 달 전에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려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와 결혼할 그 친구의 존재를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저의 결혼은 많이들 예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버즈 윤우현 “3월26일 럼블피쉬 최진이와 결혼, 7년간 힘돼준 친구”버즈가 데뷔한 지 14년이 되었는데요. 그 시간의 절반인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와 버즈를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와의 결혼을 여러분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결혼 생활이 앞으로 저의 삶의 많은 부분에 변화를 주겠지만, 버즈의 멤버로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지금과 같은 행복한 시간들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아낌없고 변함없는 여러분에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진=산타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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