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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눈부시게 뛰어나”..‘밤해변’ 줄잇는 외신 호평..국내 반응은?

뉴스엔 |입력. 2017-03-21 10:35|최종수정. 2017-03-21 10:35

김민희가 배우로 돌아온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오는 3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주인공 영희 역을 맡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가 이번 주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김민희의 연기에 외신들은 호평을 보내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담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작품. 그러나, 김민희의 연기가 더해져 ‘홍상수 최고의 작품’ 그 이상을 만들어냈다." (rbb 24) "김민희의 연기는 자신만의 날씨를 만들어내는 홍상수 기상학의 기이한 등압선과 나란히 서 있는, 눈부시게 뛰어나고 복합적이며 변덕스러운 연기이다."(The Playlist), "주연을 맡은 김민희는 시종일관 관객을 깨어 있게 한다." (The Hollywood Reporter) 등 극찬을 보내고 있다.

이어 "김민희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통해 확대를 할 줄 아는 사람이며 영희는 곧 이 영화와 같다. 방들을 가득 채우는 자극적인 대화, 자신만만한 유머, 좋은 동료들, 이 모든 것과 함께 있어도 쓸쓸한 영희 말이다. 이러한 모든 질문 속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인간의 경험을 강렬히 전달하고 있다."(One Room With A View) 등 외신의 호평을 받은 김민희는 한국 배우로는 최로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정식으로 이혼하지 않은 유부남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발표하면서, 국내 반응은 싸늘한 모양새다. 지난해 6월부터 제기됐던 두 사람의 불륜 의혹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차가워질대로 차가워진 반응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과연 대중에게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눈길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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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3일 개봉한다.(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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