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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 나가자" 윤여정의 한 마디, '윤식당' 시즌2 현실화 될까? (종합)

enews24 이지영 기자|입력. 2017-05-20 01:45|최종수정. 2017-05-22 11:43

"서진아, 우리 나가자!"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감독판'에서는 서울에서 다시 모인 윤식당 직원들과 윤여정 사장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서진아 나가자” 윤여정의 한 마디, ’윤식당’ 시즌2 현실화 될까? (종합)서울에서 다시 모인 '윤식당' 직원들을 보자마자 윤여정은 "이게 왜 인기가 있는 거야 이게?"라며 '윤식당'의 흥행에 대해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에게 감정이입해서 그렇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우리는 모르겠는데 손님들이 더 재밌더라"며 "손님들 덕분이다. 그 외국인이 정말 예뻤다. 목소리도 정말 예뻤다"고 말하며 손님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떠밀려 음식을 시작하려는 윤여정은 가장 먼저 "나 그러면 먼저"라고 말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려 했다.

그는 선글라스에 대해 "선글라서 꼈다고 하도 욕먹어서"라고 말하며 자신의 시력 보호용 안경에 대해 해명했다.

셰프 윤여정과 주방보조 정유미의 합작으로 불고기 누들과 불고기 라이스가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졌고, 네 사람은 오랜만에 먹는 윤여정의 음식을 칭찬했다.

이서진은 오랜만에 만난 신구에게 "사람들이 저보고 뉴욕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잘한다고 하는데 작은 식당과 그게 무슨 상관이냐. 어디 밥 먹으러 많이 다녀와서 그런 거다"라며 하소연을 했다.

'윤식당' 운영 당시 이서진은 "사업이라는 건 확 풀 때 확 땡기는 거다" "장사가 잘 된다고 가격을 내리는 건 아니다"라며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말한 바 있다.

이를 들은 신구는 "그걸 다 방송국에서 이용하는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여정은 "신구 선생님 오실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신구는 나는 이걸 섭외받고 비밀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내한테도 발리 오기 전에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혹여라도 본의 아니게 누가 알게 되면 재미 없지 않냐. 내가 거기 도착할 때까지 정말 몰랐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서진은 "정말 몰랐다"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아르바이트생 얘기도 제가 꺼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신구는 "나는 방송보면서 '저것들이 짰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의혹을 재기했고, 윤여정은 "우리는 서로를 못 믿어. 서로를 전혀 못믿는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윤여정은 이서진 센스와 배려. 정유미를 살뜰히 챙긴 것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유미에 대해 이서진은 "조금 불쌍했다. 나는 선생님과 친분이 있지만 정유미는 그게 아니지 않나. '꽃보다 할배' 하면서 말은 안했지만 나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정유미에게도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유미가 준비해온 한식 재료들 역시 이날 칭찬의 대상이 됐다. 정유미가 준비해온 재료들로 '윤식당' 식구들은 한식을 먹을 수 있었고, 그 날의 피로를 풀었다.

마지막으로 윤여정은 "서진아, 우리 나가자"라며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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