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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맨투맨’ 송중기에 남궁민까지, 초호화 카메오에 눈이 즐겁다

뉴스엔 |입력. 2017-05-20 09:59|최종수정. 2017-05-20 09:59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맨투맨'은 카메오마저 초호화다. 은행원으로 변신한 송중기부터 톱스타로 변신할 남궁민까지, 명품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5월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9회(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에서는 아시아 경제포럼에 참석, 두 번째 목각상을 찾기 위한 합동 작전을 펼치는 김설우(박해진 분) 여운광(박성웅 분) 차도하(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는 여운광에게 차도하 아버지 차명석(김병세 분)를 구하는 데 필요한 금액인 5백만 불을 요구했다. 한화로 약 6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차도하는 "뭘 믿고 그렇게 큰 돈을 빌려주냐"며 말렸지만, 여운광은 "이럴 때 쓰기 위해 번 돈이다"며 쿨하게 승낙했다.

물론 여운광에게도 500만 불은 손 떨리는 금액. 김설우와 헤어진 뒤 여운광은 "500만 불 정도야 할리우드 대스타 입장에서.. 괜찮을까?" "내가 아끼는 브라더니까.. 괜찮겠지?"라며 약해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운광은 "이런 일에 그런 큰 돈을 쓰냐"며 우려하는 차도하에게 "이런 일이라니. 네 일이지 않냐"고 말해 그를 감동케했다.

이후 김설우는 여운광과 함께 500만 불을 이체하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그때 은행원 역으로 배우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행원으로 완벽 변신한 송중기는 "지정하신 계좌로 500만 불, 한화로 59억 8천만 원 확인됐다"고 말했고, 여운광은 "꼭 500만 불을 맞춰야 되나. 제작하는 영화 투자금으로 10억 정도가 이번 주에 필요하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중기는 "59억 8천만 원 이체 후 잔액 10억 7천만 원이 남는다"고 설명한 뒤 "이체하겠다. 비밀번호를 눌러달라"고 말했고, 여운광은 송중기를 향해 눈을 흘겼다. 특히 송중기는 손을 꼭 잡으며 브로맨스를 펼치는 여운광과 김설우의 모습에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짧은 분량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 송중기. 이날 송중기의 카메오 출연은 과거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맨투맨' 김원석 작가와의 의리로 성사됐다.
[어제TV]‘맨투맨’ 송중기에 남궁민까지, 초호화 카메오에 눈이 즐겁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10회 예고에는 배우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의 카메오 출연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연출한 이창민 PD와의 의리로 성사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맡은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따온 톱스타 남규만 역으로 10회에 등장, 뻔뻔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송중기 역시 미친 존재감" "오랜만에 송중기 얼굴 봐서 좋았다" "남궁민 예고만 봐도 웃긴다" "역시 '맨투맨' 카메오 스케일도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명품 배우들의 깜짝 출연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사진=JTBC '맨투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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