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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김지훈, 저승사자라 불려도 다정함은 있는 남자

뉴스엔 |입력. 2017-06-19 08:18|최종수정. 2017-06-19 08:18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김지훈이 법 앞에서는 냉철하지만 자기 사람은 챙기는 인간적인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6월18일 방송된 ‘도둑놈, 도둑님’에서 김지훈이 분한 한준희는 비리를 저지른 박의원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넣어 검거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박의원의 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후견인 윤중태(최종환 분)와 그의 집안을 함께 겨냥해야 하는 상황.

법과 원칙이 최우선인 그는 굴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맞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정갈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서슬 푸른 칼잡이 검사를 표현했고 단호한 어투와 표정은 인물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처럼 김지훈은 주변의 압박에도 중심을 지키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사무실에 찾아와 협박을 하는 선배에게 “제 식구들한테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제가 지시한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평소엔 냉정하지만 자기 사람은 챙기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러한 자상함은 강소주(서현 분) 앞에서도 드러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편에 서준 소주에게 “난 늘 혼자였어요. 강수사관이 내 편 들어주니까 고맙네요. 강수사관 좋은 동지에요. 힘내요”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무뚝뚝한 말투와 차가운 눈빛으로 응대하면서도 은근슬쩍 챙기는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 여성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높인 것.

무엇보다 김지훈은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으로 날카로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그가 앞으로 선보일 남성미와 츤데레 두 가지 반전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 김지훈, 저승사자라 불려도 다정함은 있는 남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김지훈 웃으니까 더 멋있다..츤데레의 정석이에요!”, “준희 외로웠는데 소주가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 “김지훈 수사할 때 눈빛 대박!”, “무심하게 서현 차에 태워서 데려다줄 때 완전 심쿵!”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12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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