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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최희서 “죄수복만 입다가 예복, 스태프들도 놀라”

뉴스엔 |입력. 2017-07-17 09:05|최종수정. 2017-07-17 09:05

‘홍보 요정’ 최희서가 ‘박열단’의 뜨거운 열정을 직접 담았다.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박열'은 ‘박열’의 신념적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연일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최희서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생생한 비하인드를 7월17일 공개했다.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가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은 '박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홍보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배우 최희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담아냈다. 가장 먼저 일본 제국을 뒤흔든 조선 최고의 불량 청년 ‘박열’ 역을 맡은 이제훈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현장 편집 장비를 만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이제훈 배우는 평소 촬영이나 편집 장비 등에 관심이 많다. 장비 다루는 방법을 물어보고 꼭 한 번씩 다뤄보곤 했다”며 배우 이제훈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1차 공판에서 ‘박열’과 ‘후미코’가 입었던 조선 예복 차림으로 촬영한 기념사진을 가장 좋아하는 컷으로 꼽으면서 “약 한 달 동안 죄수복만 입어서인지 우리 의상을 보고 스태프들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갑자기 깨끗한 옷을 입어서 어색했다. 입고 있던 의상부터 ‘후미코’의 테 없는 안경, 들고 있던 안톤 체홉의 단편집, 모두 고증대로 제작해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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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제훈, 최희서와 함께 ‘불령사’ 단원으로 열연했던 ‘김중한’ 역의 정준원, ‘최규종’ 역의 배제기, ‘최영환’ 역의 백수장, ‘정태성’ 역의 최정헌, ‘가즈오’ 역의 한건태, ‘하쓰요’ 역의 윤슬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샘 촬영 중 추위를 피해 난로에 옹기종기 모인 배우들의 모습, 추운 날씨에도 유쾌하게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다 함께 죄수복을 맞춰 입은 날 기념촬영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똘똘 뭉쳤던 '박열'의 주역들의 케미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최희서는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노는 듯한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 극 중 ‘불령사’가 회의하는 장면에서도 가깝게 붙어있는데도 낯설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그만큼 ‘불령사’ 동료들과 함께 연기하는 촬영은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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