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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그린나이트②] 이용진, "박나래와 오지호X이영자 패러디..어색해졌다"

enews24 고홍주 기자|입력. 2017-08-13 15:16|최종수정. 2017-08-16 12:15

개그맨 이용진이 박나래와 콩트 호흡을 맞추다 어색해졌던 일화를 소개했다.

tvN '코미디빅리그'의 '그린나이트' 팀은 8일(화) 오후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 '오프더코빅'에 출연, 코너에 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이용진은 파트너 박나래와 관련한 질문에 "(박)나래씨가 이 코너에서 술 취한 콘셉트로 나오는데 녹화할 때 가끔 진짜 술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음주를 한 게 아닌데 그런 느낌이 난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코빅 그린나이트②] 이용진, ”박나래와 오지호X이영자 패러디..어색해졌다”이를 받아치는 박나래의 입담도 단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게 한다. 박나래는 "그런 걸 메소드 연기라고 부르지 않나. 술을 마시지 않아도 술 냄새가 나는 것처럼 연기를 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프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린나이트'에서는 최강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특정 패러디로 어색해진 순간도 있었다. 박나래는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는 이영자-오지호 포옹 영상을 언급하며 "저희가 무대에서 그 영상을 패러디 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용진씨와 왠지 모르게 사이가 어색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용진은 "박나래씨가 그 날은 눈도 안 마주치고 먼저 가더라. 내가 실수를 한 건가 많은 시간 고민을 했는데, 서로 실수를 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진지하게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코빅 그린나이트②] 이용진, ”박나래와 오지호X이영자 패러디..어색해졌다”

한편, '그린나이트'(예재형 이용진 박나래 장도연 박민성 양기웅 이은지 김다온)는 스무 살 철없는 동갑내기의 헌팅 포차 입성과 그들의 기상천외한 작업일지를 그린 코너다. 2016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코빅'의 간판 코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연출 박성재 안제민)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프더코빅' 캡처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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