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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점프왕 프레리도그 밤톨이, 매일 우리 탈출하는 사연

뉴스엔 |입력. 2017-08-13 10:30|최종수정. 2017-08-13 10:30

우리를 탈출하는 프레리도그의 사연은 무엇일까.

8월 13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점프왕' 프레리도그 밤톨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동물원에 사는 프레리도그 밤톨이는 우리의 높은 벽을 향해 무한 점프하는 독특한 행동을 반복했다. 사육사가 자리를 뜨는 시간만을 기다렸다가 높은 벽을 향해 점프했다.

결국 밤톨이는 조그마한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2단 점프로 높은 우리 벽을 뛰어넘었다. 탈출한 밤톨이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피웠다. 낯선 사람에 겁먹기는커녕 온갖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인 밤톨이는 바깥세상 구경에 한창이었다.

그러나 결국 사육사 손에 붙잡히고 만 밤톨이, 탈출하느라 벽에 얼굴을 수차례 부딪힌 밤톨이는 곳곳에 상처투성이였다. 수의사는 "호기심이 많아서 그렇고, 사람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라 밤톨이 탈출 이유를 밝혔다.

사육사 손에 붙잡혔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 한 번 탈출에 성공한 밤톨이가 향한 곳은 또 다른 프레리도그 두 마리가 있는 우리였다. 우리 안의 프레리도그는 밤톨이의 등장에 동요했다.

‘동물농장’ 점프왕 프레리도그 밤톨이, 매일 우리 탈출하는 사연알고 보니 프레리도그가 향한 곳은 육아방이었다. 바로 3개월 전 출산해 무리와 떨어져 있던 밤톨이 아내, 새끼에게 향한 것이었던 것.

다시 아내, 새끼와 재회한 밤톨이는 서로를 향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밤톨이의 탈출에는 가족을 향한 애정이라는 이유가 있었다.

(사진=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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