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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선아X민호, 낯가림도 극복한 후암동 한끼(종합)

뉴스엔 |입력. 2017-08-24 00:05|최종수정. 2017-08-24 00:05

김선아와 최민호가 낯가림을 극복하고 한 끼 먹기에 성공했다.

8월 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밥동무로 출연, 규동형제와 함께 용산구 후암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와 김선아는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의 멤버라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민호는 "방송은 같이한 적은 없지만 사적인 모임에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낯을 가리니까 언젠가는 안 가리겠지하는 마음에서 생긴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낯가림' 멤버로 손현주, 고창석, 유해진, 마동석, 장혁 등이 있고 얼마 전에 송중기가 신입 멤버로 들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억의 남산 계단도 찾았다. 12년 전 김선아가 출연한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엔딩을 찍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선아와 민호는 즉석에서 '김삼순' 엔딩에 도전했다. 하지만 키스신 부분에서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 대신 이경규와 강호동이 박력 키스신을 재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한 끼 도전, 김선아와 민호는 꿋꿋하게 벨을 누르며 낯가림을 극복해 갔다. 김선아는 씩씩하게 "저 김선아인데요"라고 말했고, 나중에는 "저 박복자인디유 저 아셔유?"라며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속 박복자의 모습으로 분하기도 했다. 민호는 첫 도전에서 '됐어요'의 문전 박대를 견뎌내고 두 번째 도전 만에 한 끼 입성에 성공했다. '한끼줍쇼' 애청자인 젊은 엄마의 푸짐한 인심이 훈훈함을 줬다.

‘한끼줍쇼’ 김선아X민호, 낯가림도 극복한 후암동 한끼(종합)김선아의 한 끼 먹기도 순조로웠다. 김선아는 벨을 누른 집에 인기척이 없자 옆 집을 초인종을 누르며 "지나가다가 들렸어요"라고 능청스럽게 한 끼를 부탁했다. 알고보니 낮에 '한끼줍쇼' 촬영을 목격했던 집이었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에 김선아는 "긴장이 많이 된다. 정말 100% 리얼이구나"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김선아도 성공했다. 김선아와 민호는 모두 어린 두 딸이 있는 젊은 부부의 가정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게 됐다. 낯가림도 극복한 의미있는 한 끼였다.(사진=JTBC'한끼줍쇼'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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