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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릴러 아닙니다, 이유있는 제목

뉴스엔 |입력. 2017-09-13 08:40|최종수정. 2017-09-13 08:40

일본 열도를 ‘너의 췌장’ 신드롬으로 물들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국내 개봉한다.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췌장병을 앓고 있는 시한부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의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 전 세대를 뛰어넘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 또한 마음을 뒤흔드는 스토리로 찬란한 청춘을 포착해냈던 원작을 고스란히 재현, 뛰어난 완성도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고 있다. 9월 1주차 주말(9/1~9/3) 기준 흥행 수익 28억 엔을 돌파하며 현재진행형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원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사쿠라'와 '하루키'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사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내가 죽으면 내 췌장을 먹게 해 줄게"라는 말과 함께 "누가 먹어주면 영혼이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살 수 있대"라고 덧붙이는 '사쿠라'의 대사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준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릴러 아닙니다, 이유있는 제목한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10월 25일 개봉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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