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방송

내 SNS에 담기

'언니네' 권정열·정세운, 불순한 듯 감미로운 고막 남친들(종합)

enews24 이보라 기자|입력. 2017-09-13 13:31|최종수정. 2017-09-13 14:17

가수 권정열과 정세운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언니네 라디오'를 달콤하게 만들었다.

13일 방송한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서 10cm 권정렬과 정세운이 출연했다.’언니네’ 권정열·정세운, 불순한 듯 감미로운 고막 남친들(종합)

이날 방송에서 정세운은 "데뷔한 지 2주 정도 됐다. TV에서만 보던 분들을 실제로 뵈니 TV 보는 기분이다"라며 "아직은 조금 긴장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정열은 정세운에게 "마이크를 다루는 걸 보니 시뮬레이션한 것처럼 잘하더라. 생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까 대처하는 법을 습득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이날 권정열은 새 앨범에 대해 "제 노래에 불순한 의도들이 많이 섞여 있다. 이번 앨범에 처음으로 불순한 의도가 아예 없는 순수한 곡이 있다. 딱 하나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약간 잔망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정열은 "노래들에 다 욕망이 다 있다. '쓰담쓰담'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불순하다. 예능에서 이 노래가 특히 어머니가 애기를 안고 모성애가 가득한 장면에서 나오는데 저는 불순한 의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혼자 말도 못 하고 그냥 있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이날 정세운은 "팬분들이 제가 포뇨를 닮았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제가 팬분들 '포뇨 친구들'이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김숙은 "권정열 씨는 팬들에 대한 애칭 있냐?"고 묻자 권정열은 "센치너라고 한다. cm에 er을 붙여서 불러서 저도 같이 부른다"고 덧붙였다.

정세운의 신곡 'JUST U'는 정세운의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반해버린 여자에 대해 숨기지 못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사진= SBS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이보라 기자

주요 기사

이미지 배너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