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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초고속 결혼 송재희♥지소연, 섣부르다는 사람들에게

뉴스엔 |입력. 2017-09-14 06:55|최종수정. 2017-09-14 06:55

만난 지 이제 두 달,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너무 섣부른 결혼이라는 주위의 시선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리기 전 부모님께서 입으실 옷을 준비하기 위해 본가를 방문하는 송재희 지소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희는 본가에 방문하기 전 근처 순대국 집에 들려 식사를 주문해 의문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어머니 음식 솜씨가 송재희와 맞지 않았던 것. 어떻게든 본가에서 식사를 하지 않기 위해 밥을 먹고 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식사를 하던 중 송재희에게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이 뭐라고 하지 않아?"라며 조심스럽게 부모님 반응을 물었다. 이에 송재희는 "속도 위반? 우리 부모님은 속도위반에 대해서 걱정 안 하신다. 내가 그렇게 용기가 없다는 걸 잘 아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두 달만에 연애에서 결혼에 골인한 초고속 커플. 지소연은 "우리가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자신들을 둘러싼 시선에 대해 고만을 털어놨다.

[어제TV]초고속 결혼 송재희♥지소연, 섣부르다는 사람들에게그러자 송재희는 "난 섣부를 판단을 하지 않았다. 39년 동안 어떤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잖아. 혹시 누가 섣부르지 않냐고 네게 물으면 우리 오빠가 39년을 널 기다렸다고 해"라고 말해 지소연을 감동시켰다.

지소연은 밥을 먹고 갔음에도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두 그릇이나 비우며 진심으로 맛있어 했다. 그런 모습에 시어머니는 좋아했고, 송재희는 "우리 부모님께 잘해주니까 저도 저절로 이 여자에게 잘해야겠다 싶더라. 내가 장인 장모께도 더 잘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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