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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보라 “성매매-스폰서 루머 상처, 통장 공개하고 싶었다”

뉴스엔 |입력. 2017-09-14 08:40|최종수정. 2017-09-14 12:50

남보라가 성매매, 스폰서 루머와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통장을 공개하고 싶을 정도로 억울했던 시간이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태임,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가 과거 성매매, 스폰서 루머에 휩싸였던 것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여자로서 너무 센 거였다. 성매매 리스트 여자 연예인이 많았다. 그때 단체로 소송하고 그랬는데 저도 있었다. 너무 상처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내가 잘못 살았나?'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스폰서 루머도 있었다. 진짜 제 통장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 이렇게 떳떳하게 살았다고. 근데 루머라는 게 무섭다"고 다시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이태임은 "말을 닫고 있으면 일파만파 퍼진다"고 설명을 더했다. 남보라 또한 "입을 닫고 있으니까 믿더라"며 "성매매는 소송을 했다. 몇 명이 잡혔다. 사람이 더 많은데 증거물이 확보된 분은 서른 몇 명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또 남보라는 이날 과거 '천사들의 합창' 당시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데뷔 전 가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그는 "지금보다 그때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천사들의 합창'을 할 때 부산을 갔는데 제가 와서 부산 지하상가가 마비가 됐었다. 지금은 아니다. 어디든 다 다닐 수 있다. 그때 인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택시’ 남보라 “성매매-스폰서 루머 상처, 통장 공개하고 싶었다”
연예계 데뷔 계기 또한 이 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 할 때 기획사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운을 뗀 남보라는 "엄마가 '해보자'고 했었다.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지?'했는데, 엄마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전문가가 보는 눈은 따로 있나?' 이런 생각에 해보라고 했다. 그렇게 시작한 게 10년 동안 한 거다"고 설명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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