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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포스터 공개…송창의, 다정 VS 서늘 '1인 2역' 눈길

enews24 전수미 기자|입력. 2017-09-14 09:41|최종수정. 2017-09-14 10:39

‘내 남자의 비밀’이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 네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과 운명을 암시하는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양심을 버리고 진짜 행세를 한 가짜의 욕망, 그리고 가짜에게 밀려났지만 자신을 희생하며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가는 진짜의 이야기를 통해 2017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내 남자의 비밀’ 포스터 공개…송창의, 다정 VS 서늘 ’1인 2역’ 눈길송창의는 극중 반듯하고 자존심 강한 한지섭 역과 재벌가 손자다운 귀공자 포스를 지닌 강재욱 역을 맡아 ‘1인 2역’에 나선다. 강세정은 싹싹하고 씩씩한 성격에 남다른 성실함과 생활력까지 갖춘 기서라 역, 김다현은 내면의 아픔으로 인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강재욱(송창의)의 이복형 강인욱 역, 박정아는 가슴 깊은 곳 어딘가 애정결핍이 만들어낸, 상처를 지닌 외과의사 진해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송창의-강세정-김다현-박정아 등 주인공들의 ‘치명적 로맨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4+1인 메인 포스터’와 같은 얼굴, 전혀 다른 성격의 1인 2역을 맡은 송창의의 ‘단독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4+1인 메인 포스터’는 강세정과 박정아를 사이에 둔 송창의와 또 다른 송창의 그리고 김다현 등 세 남자의 팽팽한 대립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포스터 윗 상단에는 송창의-강세정이 붉은 노을이 황홀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지은 채 강세정을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있는 송창의와 그런 송창의 품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세정의 모습이 더해져, 단란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어 하단에는 또 다른 송창의와 김다현, 박정아의 안타까운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송창의는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 채 한 손으로 박정아의 허리를 감싸 안았고, 박정아는 송창의 품 안에서 슬픈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그런 두 사람을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김다현의 모습이 더해지면서 몰입도를 높인 것. 극과 극 상반되는 주인공들의 굴곡진 관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하면 극 중 ‘1인 2역’ 상반된 두 캐릭터를 선보일 송창의는 ‘단독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두 얼굴’을 그려냈다. 고급스런 슈트를 입고 눈썹을 찌푸린, 까칠한 인상의 강재욱의 모습과 함께 유리창에 비춰진 온화한 미소가 매력적인 한지섭 역의 송창의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것. 더욱이 대비되는 두 인물 사이에 “진실을 찾으려는 진짜 은폐하려는 가짜 첨예한 대립”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포스터 안에 ‘내 남자의 비밀’ 속 네 주인공들의 관계와 처해진 상황, 메시지를 녹여, 보는 이들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며 “다가오는 18일 첫 방송될 따뜻한 가족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은 얽히고설킨 네 남녀가 펼치는 폭풍 같은 운명의 굴레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애가 넘쳐나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로, 하반기 브라운관에 새바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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