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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전곡 자작곡, 부담감보다 큰 영광..되게 욕심나”(인터뷰)

뉴스엔 |입력. 2017-09-14 11:15|최종수정. 2017-09-14 11:15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멤버 바비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바비는 9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베르에블랑에서 진행된 첫 솔로 정규 앨범 'LOVE AND FALL(러브 앤 폴)'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바비는 "일단 솔로 앨범을 내게 돼 큰 영광이다.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잘해보겠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런어웨이'는 아이콘 데뷔하고 얼마 안 돼 쓴 곡이다. 그때부터 작업을 시작했으니 꽤 오래됐다

바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신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사랑해'와 'RUNAWAY(런어웨이)'를 포함한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사랑해'는 제목과는 다르게 긴 세월을 함께한 두 남녀가 시간 앞에 무너지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바비의 자작곡이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쾌한 리듬의 빠른 곡이다.

'RUNAWAY'는 바비의 뛰어난 랩 실력과 함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 바비의 단독 작사이자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인 CHOICE37(초이스37)과 함께 공동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콘 바비 “전곡 자작곡, 부담감보다 큰 영광..되게 욕심나”(인터뷰)10곡 모두 자작곡이라 애정이 남다를 듯 하다. 바비는 "전 곡이 자작곡이라는 것이 부담감으로 느껴지기보다 내가 쓴 노래를 하나도 꾸밈 없이 들려드린다는 게 큰 영광이다. 책임감이라면 어쨌든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한 거니까 되게 욕심이 난다. 그냥 모든 것들에 대해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콘과 솔로 바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비는 "아이콘으로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건 몇 초밖에 안 되니까 솔로 바비로서는 길게 풀 수 있어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센 힙합만 하다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면도 보여드리고 싶어 그런 면도 있다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스타일이 변했다기보다 힙합 베이스는 갖고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 풀어가야하는 게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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