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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왼팔에 돌아가신 父 얼굴 문신, 항상 함께하고파”

뉴스엔 |입력. 2017-09-14 13:55|최종수정. 2017-09-14 13:55

래퍼 치타가 자신의 왼팔에 새긴 타투의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9월 12일 SBS 모비딕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지에는 ‘쎈마이웨이’ 3회가 공개됐다. 3회 사연의 제보자는 ‘막 사귀기 시작한 커플인데, 여자친구의 몸에서 타투를 발견했다. 여자친구가 타투를 지웠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제보자의 사연을 접한 치타는 "나도 몸에 타투가 있지만 성격이 순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자신의 몸에 세 개의 타투가 있다고 밝힌 치타는 "내 눈이 보이는 이곳(왼팔)에 아버지의 얼굴을 새겼다. 지금은 아버지가 안 계시지만, 아버지와 항상 함께하고 싶었다. 내가 무대 위에 있을 때, 내가 보는 것들을 아버지와 함께 보고 싶어 아버지를 새겼다"고 밝혔다.

또한 치타는 "타투 뿐 아니라 많은 편견이 있다"며 "머리가 짧았을 때, 내 머리만 보고 내가 동성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스모키 화장을 했을 때는 사람들이 내가 술을 잘 마실 것이라는 편견을 가졌다"며 평소 자신의 겉모습에 따라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자신을 바라봤던 일화들을 털어놓았다.

한편 ‘쎈 언니들의 걸크러쉬 고민상담 콘텐츠’인 모비딕 ‘쎈마이웨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페이스북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지와 SBS ‘모비딕’의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SKB 옥수수, 판도라TV, 곰TV, 빙글,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치타 “왼팔에 돌아가신 父 얼굴 문신, 항상 함께하고파”치타 “왼팔에 돌아가신 父 얼굴 문신, 항상 함께하고파”
(사진=SBS 모비딕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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