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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개봉한지 25년, 아직도 '오겡키데스카'로 기억돼"

enews24 부산 = 오미정|입력. 2017-10-13 15:19|최종수정. 2017-10-13 15:56

영화 '러브레터'로 국내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일본의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러브레터'가 개봉한지 2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영화 속 대사인 '오겡키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로 기억되고 있다"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줬다.

나카야마 미호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인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에 한국배우 문소리와 함께 참석해 영화팬들을 직접 만났다.[22nd BIFF] 나카야마 미호 ”’러브레터’ 개봉한지 25년, 아직도 ’오겡키데스카’로 기억돼”이 자리에서 나카야마 미호는 "'러브레터'가 개봉한지 25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한국팬들을 만나면 '오겡키데스까'라고 말하며 기억해주시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러브레터'가 지난해 타이완에서 재개봉을 했다. 그 때 내가 타이완에 몰래 가서 영화를 봤다"면서 "한국에서도 재개봉을 한다면 몰래 와서 볼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영화 속 대사 '오겡키데스까'를 외쳐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그럼 내가 '오겡키데스까'를 할테니 관객 여러분들이 '겡끼데스'라고 답해달라"고 하며 영화 속 장면을 재현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정재은 감독의 영화 '나비잠'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부산을 찾았다. 나카야마 미호는 이 영화에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소설가 역할을 맡아 배우 김재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오미정 기자

부산 = 오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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