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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수부터 빠네 파스타까지" 최상급 음식 총출동..'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종료(종합)

enews24 최신애 기자|입력. 2017-10-13 23:16|최종수정. 2017-10-16 10:46

마지막까지 맛있는 '삼시세끼'였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지막 모습은 풍성한 음식으로 마무리 됐다.”배국수부터 빠네 파스타까지” 최상급 음식 총출동..’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종료(종합)이날 방송 시작과 동시에 떠난 낚시터는 그야말로 윤균상의 무대였다. 윤균상은 풍랑에도 불구하고 강성돔을 낚은데 이어 큼직한 노래미도 잡아올려 모두를 신나게 만들었다.

이어 삼시세끼 삼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게스트였던 민우와 앤디를 떠나 보냈다. 에릭은 "가면 바로 볼텐데 뭘"이라며 시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지마"라며 하트를 날려 모두를 웃게 했다.

두손 무겁게 집에 돌아온 삼형제. 이때 이서진은 고양이들이 잡아온 감성돔 근처를 기웃거리다가 심지어 통에 고개를 박자 파리채를 들고 출동했다. 냥아치들과의 전쟁이었던 것.

이제 본격적인 저녁식사 준비 시간. 이날의 메뉴는 주방장 에릭을 필두로 베트남 쌀국수, 태국식 생선튀김이었다. '동남아 에(릭)식당'이 차려지는 순간이었던 것. 심지어 생선튀김의 속은 감성돔이었다. 이에 나영석PD는 황당해 했다. 이렇게 득량도 마지막 밤이 저물어갔다.

다음 날 마지막 아침 식사는 에릭이 항상 말했던 배국수였다. 배국수는 고종이 즐겨 먹었던 음식이었으며, 에릭의 TV사부 백종원도 배국수를 칭찬한 적이 있었다.

만들어진 배국수를 본 이서진은 "희한한 음식이야"라고 말했다.배 육수에 불고기와 볶은 오이, 고추가 고명인 냉국수였기 때문. 그 맛은 어땠을까. 국수 비평가 이서진은 배국수 맛에 대해 "희한하네~"라고 말한 후 흐뭇한 보조개를 날렸다.

진짜 대망의 마지막 끼니는 삼형제의 합작품으로 이뤄졌다. 빠네 크림파스타와 양파 수프가 그것. 특히 반죽과 발효에 큰 공을 들인 빵에는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졌다.

빵은 겉은 딱딱(?) 바삭, 속은 촉촉하게 완성됐다. 발전을 거듭하는 제빵왕 서지니였다. 윤균상이 만든 양파수프 역시 모짜렐라 치즈를 머금고 특급 요리로 변신했다. 끝으로 에릭이 만든 빠네 파스타에 넣을 까르보나라 역시 무심한듯 맛있게 완성됐다.

완성된 음식을 먹으며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을 종료한 삼형제. 대미를 장식한 음식인 빠네 파스타와 양파수프도 대성공이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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