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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재원, 상담예능 도전? "유재석, 야한 동영상 끊으면 생활 좋아질 것"

enews24 조해진 기자|입력. 2017-10-18 13:41|최종수정. 2017-10-18 15:01

'해피투게더3' 김재원이 전무후무한 예능감을 뽐낸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여심루팡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여심루팡 특집'에는 김재원-김승수-하이라이트 이기광-정동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해피투게더3’ 김재원, 상담예능 도전? ”유재석, 야한 동영상 끊으면 생활 좋아질 것”앞서 녹화날 김재원은 시작부터 "조만간 캐릭터를 바꾸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인해 차분해진 이미지를 180도 바꿔 예능 캐릭터로 거듭나겠다고 호언장담한 것.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김재원은 '상담 예능'이라는 신개념 예능을 선보였다. "명리학, 물상이론 등을 공부했다"는 그는 타인의 눈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의기양양하게 주장했다. 그러나 거창했던 사전설명이 무색하리만치 "전현무는 강아지 같다" "정동하는 소심한 것 같다" 등 누가 봐도 알법한 뻔한 풀이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재원은 출연자들의 의심의 눈초리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상담을 이어나갔다. 특히 그는 유재석을 향해 "야한 비디오를 끊게 되면 생활이 되게 좋아지실 것"이라는 은밀한 충고로 웃음을 유발했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제공=KBS


조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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