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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쉭앤칙' 전유경 대표, 하지원 친언니? 당당한 화장품 브랜드 CEO!

enews24 오미정 기자|입력. 2017-11-14 08:00|최종수정. 2017-11-14 10:48

'쉭앤칙'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상당히 질 좋은 화장품의 브랜드다. 그런데 이 브랜드 앞에는 '품질이 좋은 화장품'이라는 수식어 대신 '하지원 언니가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수식어가 오랫동안 붙어 있었다. 하지원의 언니 전유경 대표가 운영하기 때문이다. '쉭앤칙'이라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좀 섭섭할 성 싶다. '쉭앤칙'은 하지원의 이름보다 화장품의 품질이 더 부각되어야 하는 브랜드다.

'쉭앤칙'이 2017년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이를 통해 테라피 코스메틱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알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런칭 이후 첫 모델 발탁이다. 전유경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인터뷰] ’쉭앤칙’ 전유경 대표, 하지원 친언니? 당당한 화장품 브랜드 CEO!
"2009년 브랜드를 만든 이후 모델을 쓰지 않았습니다. 모델을 기용하고 싶었지만 아무나 쓰고 싶지도 않았어요. 서재원을 만난 이후 그를 모델로 발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1등을 한 서재원의 이미지와 최고의 질을 지향하는 우리의 이미지가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서재원의 외모 자체도 시크하고 내츄럴한 '쉭앤칙'의 이미지와 잘 맞았습니다."

전 대표는 국내외 향기 관련 자격증을 무려 20개 이상 갖고 있는 최고의 아로마 테라피스트다. 이 가운데에는 미국과 영국에서 딴 자격증도 있다. 그저 좋은 향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아로마로 치유를 하는 전문가다. 전 대표는 이 브랜드를 통해 향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쌀 수 있는 화장품을 줄곧 만들어 왔다.

"아로마 테라피 공부를 한 번 시작하니까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국내 발행 자격증은 다 땄습니다. 그리고 외국 자격증까지 땄죠. 그렇게 치열하게 아로마 테라피 공부를 했고, 그걸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가족을 위해 제품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만든 좋은 제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로마로 사람들을 치유하는 화장품, 그게 쉭앤칙입니다."

쉭앤칙은 현재 대만에 3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해외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곧이어 중국, 북미 등에 수출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 쉭앤칙 제품과 협력 제품들의 편집샵인 '쉭앤칙 프렌즈' 1호점을 그랜드오픈하고 소비자를 만난다.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뿐 아니라 좋은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쉭앤칙 프렌즈'를 오픈하게 됐다"는 게 전 대표의 설명이다.

[인터뷰] ’쉭앤칙’ 전유경 대표, 하지원 친언니? 당당한 화장품 브랜드 CEO!
전 대표에게 동생인 하지원이 도움을 주진 않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있다"고 환히 웃는다. 하지원의 든든한 응원과 지지에 더해 좋은 화장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전유경 대표다.

"향기는 제2의 첫인상입니다. 첫 향기가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죠. 그리고 향기는 사람을 힐링시키는 테라피입니다. 이런 신념으로 제품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사진 = 허정민 기자

오미정 기자 omj0206@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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