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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4MC, 외모 지상주의에 쓴소리(ft. 씬님팀 첫 미션 승리)(종합)

enews24 최승혜 기자|입력. 2017-11-15 21:17|최종수정. 2017-11-16 11:05

4MC들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주상주의에 일침을 가했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 36화는 ‘외모는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한 ‘뷰썰 특집’과 지난주 첫 방송된 뷰티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의 본격 미션 수행기가 그려졌다.’겟잇뷰티’ 4MC, 외모 지상주의에 쓴소리(ft. 씬님팀 첫 미션 승리)(종합)4MC들은 이날 주제인 '외모가 경쟁력이다'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타인의 외모를 쉽게 평가하는 세태, 취업 모집 요강에도 존재하는 불합리한 외모 조건 등 현 사회에 만연한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예전 영향력 있는 한 선배가 어리고 예쁜 친구들만 연락하더라. 제 주사 때문인건지”라며 “외모로 인맥도 쌓고 예쁨도 받는 것 같아서 씁쓸했다”고 경험담을 말했다. 산다라박은 “학교 킹카가 있었는데 ‘키가 170cm 안 넘고 글래머 아니면 여자로 안 본다’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자존감이 확 낮아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저는 ‘빚이 1,000억원인 전지현과 돈 많은 박나래 중 누구를 고를래?’ 이런 댓글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MC들은 여성들의 몸매를 마름, 슬림탄탄, 보통, 통통, 살짝 볼륨, 글래머 6가지로 분류하는 회사도 있다라며 외모지상주의 사회를 비판했다.

산다라박은 "나는 몸매 악플이 정말 많다. '초딩 몸매다' '여자로 안보인다' 이런 댓글이 정말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하늬는 “너랑 정반대인 사람이 나인데, 나라고 몸매 평가가 없을 것 같냐. 나는 ‘멧돼지 같다’는 소리도 들었다”며 “같은 아이디로 계속 쓰더라. 그래서 친한 언니한테 ‘나 멧돼지 같아?”라고 물어봤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콤플렉스가 뭐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내뱉으면 그것조차 계속 족쇄가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4MC의 취업 성형 견적도 알아봤다. 이세영은 도도해보이는 인상을 없애기 위해 눈밑 지방이식 및 똘똘해 보이기 위한 볼록이마 지방이식을 추천 받았다. 산다라박에게는 샤프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350만원짜리 코끝 성형을 추천했다. 또 콧볼 축소와 입술필러도 있었다. 박나래는 880만원의 견적이 나왔다. 작고 샤프한 윤곽을 위한 윤곽성형을 추천받았다. 이에 박나래는 “이 성형외과 뭐냐. 이미 턱을 쳤다”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가진 아름다운 존재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겟잇뷰티’ 4MC, 외모 지상주의에 쓴소리(ft. 씬님팀 첫 미션 승리)(종합)이어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가리는 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에서는 지난주 뽑힌 10명의 지원자들이 첫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합숙 첫번째날, ‘겟잇뷰티’ MC 이세영이 이들의 숙소를 방문해 첫번째 미션 ‘100언더’를 소개했다. 도전자 5명이 무조건 어려보이게 메이크업을 해 합산 나이를 100살보다 적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이긴 팀에게는 베네핏과 치맥파티가 주어진다.

씬님팀 체스, 라라, 큐영, 엠마뷰티, 위우매거진과 이사배팀 곽토리, 후니언, 은비, 민스코, 꼬꼬가 대결을 펼쳤다. 씬님은 “동안 메이크업은 은은하게 빛나는 베이스메이크업이 중요하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사배는 “무조건 생략하고 덜어내라”라고 주문했다.

10명의 도전자들은 길거리에서 자신의 외모 나이를 물었고 예상되는 나이를 받아왔다. 마지막 주자 큐영이 씬님의 역발상 아이디어로 할아버지 분장을 했고 자신의 나이보다 6살 어린 21살을 예상나이로 받아왔다. 이사배팀은 은비가 24세를 받아 결국 씬님 팀이 승리했다. MVP는 엠마뷰티가 뽑혔다. 다음주에는 1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사진='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최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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