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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민 "한서희, 사과…자긴 '메갈'이랑 다르다고 하더라"

enews24 이보라 기자|입력. 2018-01-11 12:23|최종수정. 2018-01-11 14:21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고소한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이 한서희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혁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서희로부터 고소 취하 연락을 받았다며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강혁민 ”한서희, 사과…자긴 ’메갈’이랑 다르다고 하더라”
강혁민은 "사과 부분에서는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에게 워낙 많이 데여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가장 먼저 '이 사람이 내가 고소를 하지 않았더라면 사과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서희가 본인이 아닌 저에게 테러를 하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더 많이 고소하라는 말도 했다. 자기 자신은 소위 말하는 '메갈'이란 것과는 다르며 자기도 싫다고 말했다"며 "그동안 저지른 일들도 사람들이 자신에게 그(페미니스트) 운동에 대표로서 부담을 주고 기대하기 때문에 한 일들이 많다고도 고백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동안 한서희를 옹호한 분들만 불쌍해진 것 같다. 지금은 이미 고소가 진행되고 있고 한서희의 부탁대로 취하는 어려울뿐더러 저의 의지와 각오는 처음과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다.

마지막으로 강혁민은 "변호사와 함께 저에게 한 말들이 사실인지와 진심으로 반성하는지 한서희의 앞으로의 행동을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혁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서희 씨 외에 악플러 1만 명을 고소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강혁민 SNS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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