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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의 육지담·강다니엘 과거 인연 폭로가 불편한 이유

enews24 이보라 기자|입력. 2018-02-14 11:35|최종수정. 2018-02-14 13:59

래퍼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옛 인연을 굳이 말해야 했을까?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SNS에 워너원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 픽션인 '강다니엘 빙의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이어 게시물을 삭제했다.
캐스퍼의 육지담·강다니엘 과거 인연 폭로가 불편한 이유


이에 워너원 팬들은 육지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설왕설래를 벌였다. 그러던 중 동료 래퍼 캐스터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킨 것.

캐스퍼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고민을 하다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나도 많이 오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봅니다"라며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인연을 전했다.

캐스퍼에 따르면 육지담과 강다니엘은 2년 전 자신이 초대한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두 사람은 호감을 보이며 연락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강다니엘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는 것.

이후 육지담과 강다니엘은 샵에서 마주쳤을 때도 형식적인 인사를 주고받고 그 이상의 연락 또는 관계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육지담의 '강다니엘 빙의글'은 허항된 주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워너원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은 캐스퍼가 굳이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어야 했나 하는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육지담의 폭로에 대해 당사자인 강다니엘은 어떠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캐스퍼가 두 사람의 과거를 왈가왈부한 게 좋아 보이지 않을뿐더러 강다니엘 또한 난처한 입장이 됐을 터다.

이에 많은 이들이 캐스퍼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는 가운데, 강다니엘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eNEWS24 DB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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