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연예가 화제

내 SNS에 담기

"지담이한테"→"둘 다한테"…육지담·강다니엘 논란, 캐스퍼는 왜 말을 바꿨나?

enews24 이지영 기자|입력. 2018-02-14 16:45|최종수정. 2018-02-20 14:11

래퍼 육지담과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논란을 키운 래퍼 캐스퍼가 자신의 글을 수정했다.

캐스퍼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다니엘과 육지담에 대해 "2년 전 쯤, 전 당시 연습생이었던 다니엘과 태웅이를 제 지인들이 있는 파티에 초대 했습니다 (둘과는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서 같이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자리에 지담이도 있었고 그렇게 지담이랑 다니엘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지담이한테”→”둘 다한테”…육지담·강다니엘 논란, 캐스퍼는 왜 말을 바꿨나?”지담이한테”→”둘 다한테”…육지담·강다니엘 논란, 캐스퍼는 왜 말을 바꿨나?이어 "둘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다 친해지는 분위기어서 둘도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지담이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라고 두 사람의 과거 사이를 짐작하게 하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후 해당 글이 순식간에 SNS상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지담이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는 부분에 대해 "육지담의 일방적 주장이 나니냐", "둘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캐스퍼는 이를 의식한 듯 "지담이한테"를 "둘 다한테"로 수정했고, "지담이한테"로 한정했던 출처를 "둘 다한테"로 바꾸면서 이야기의 방향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신빙성있게 보이게 만들었다.

논란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결국 입을 다물던 강다니엘 소속사 YMC 측은 "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강한 방어로 실추된 강다니엘의 이미지 회복에 나섰다.

한편 앞서 육지담이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 빙의글'에 대해 "강다니엘에 DM 보내라", "우리 얘기라서 봤다"는 등의 글을 쓰면서 육지담과 강다니엘의 과거 관계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고, 제 3자인 캐스퍼가 이 같은 논란에 기름을 부으며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진 = eNEWS DB

이지영 기자

주요 기사

이미지 배너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