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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13주기..나무엑터스 대표이사 김동식 추모글 "어머니와 식사자리 가졌다"(전문)

enews24 최신애 기자|입력. 2018-02-22 17:56|최종수정. 2018-02-22 18:38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이사가 故(고) 이은주를 추모했다.

김동식은 22일 개인 SNS에 고 이은주의 생전 사진 한 장과 긴 글을 게재하며 그녀의 13주기를 기렸다.故이은주 13주기..나무엑터스 대표이사 김동식 추모글 ”어머니와 식사자리 가졌다”(전문)김동식은 "은주를 보내고 13년. 어제도 변함없이 은주 어머니를 모시고 은주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조촐하고 조용하게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식은 식사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일일히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은주 베프 나무엑터스 배우 소연이도 작년에 결혼을 하고 참석해서 친딸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도 마치 은주 대하듯 살갑게 이 친구들을 챙기셨습니다"라며 김소연을 언급하기도.

또 김동식은 이은주의 신인 시절 사진을 이은주 어머니께 부탁드렸고, 이 중 한 장의 사진을 SNS 게재한 것이었다.

끝으로 그는 "이 모임... 은주가 보고있다면 고맙다고 어깨를 한번 툭 쳐줬을 것 같아서 올해는 슬프기만 한 그런날은 아니었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다음은 김동식 대표이사의 고 이은주 관련 SNS 글 전문이다.

은주를 보내고 13년.
어제도 변함없이 은주 어머니를 모시고 은주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분들과 조촐하고 조용하게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은주 팬클럽의 열렬한 남자 팬들은 어제도 변함없이 수줍은 표정으로 자리를 지켜줬고 작년 이 자리에 모든 사람을 놀라게한 23살 선미양은 더 세련된 모습으로 올해도 참석했습니다.
은주 군산의 중고등학교 친구는 벌써 세명의 자녀를 둔 엄마가 되서 왔고 은주 대학교 친구는 세돌된 아들 손을 잡고 참석했고 은주 베프 나무엑터스 배우 소연이도 작년에 결혼을하고 참석해서 친딸 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도 마치 은주 대하듯 살갑게 이 친구들을 챙기셨습니다.
모임 전날 어머니께 은주 신인때 사진을 부탁드렸는데 제법 많은 사진을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돌려보며 다들 은주 어렸을때를 추억하고 수다떨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제는 슬픔보다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대소사를 챙기려고 노력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 모임이 은주의 추모를 떠나서도 소중한 인연이고 훈훈한 모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 은주가 보고있다면 고맙다고 어깨를 한번 툭 쳐줬을것 같아서 올해는 슬프기만 한 그런날은 아니었습니다. #이은주 13주기 #보고싶다은주야

사진=김동식 SNS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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