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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리턴' 사태 후 첫 공식석상 "반성 많이 해야겠다 생각"

enews24 최승혜 기자|입력. 2018-04-12 23:25|최종수정. 2018-04-13 11:03

배우 고현정이 SBS 드라마 '리턴' 중도하차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12일 밤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했다.고현정, ’리턴’ 사태 후 첫 공식석상 ”반성 많이 해야겠다 생각”이날 고현정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시절부터 팬이라고 밝힌 남성이 "올해 구설수가 많지 않았나. 힘내라"라고 응원을 보내자 "제가 이번에 일련의 일을 겪으면서 진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다"면서 "오해도 오해지만, 어떻게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싶었다. 왜 '넌 또 가만히 있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때 나쁜 일,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심경을 언급했다.

이어 "말숙이 시절을 기억해주는 팬을 오늘 이 곳에서 만나다니. 내가 잘 살아야 할 이유 중에 하나다. 그게 다이기도 하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지난달 '리턴' 출연 도중 제작진과의 불화로 중도 하차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 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감독 이광국)은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 이진욱 모두 노개런티로 이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스틸컷

최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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