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해외연예

내 SNS에 담기

'8명 미투 성추문' 모건 프리먼, 해명했다 "고의 아냐"

enews24 최신애 기자|입력. 2018-05-25 11:21|최종수정. 2018-05-25 13:51

모건 프리먼이 성추문에 휩싸여 충격을 전하고 있다.

CNN 등 미국 주요 언론은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유명 배우 모건 프리먼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8명 미투 성추문’ 모건 프리먼, 해명했다 ”고의 아냐”모건 프리먼은 다수의 영화로 한국 팬들에게도 따뜻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라 충격이 더욱 크다.

한 영화 제작 관계자는 지난해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 영화 '고잉 인 스타일' 촬영 당시 그에게 몇달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모건 프리먼이 내가 속옷을 입고 있는지 물으며 계속 치마를 들어올리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모건 프리먼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도 있었다고.

이와 더불어 '나우 유 씨 미' 등 다른 영화 세트장에서도 모건 프리먼의 성추행, 성희롱 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어 충격을 더한다.

보도에 따르면 8명의 여성이 모건 프리먼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8명은 이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자 모건 프리먼은 "나를 알거나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이라면 내가 고의로 다른 사람이 불쾌할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누구든 내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이가 있다면 사과하고 싶다. 절대 고의가 아니다"라고 사과와 함께 입장을 정리했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쇼생크 탈출', '브루스 올마이티', '원티드', '다크나이트' 등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 2011년에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영화 '워너' 스틸컷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주요 기사

이미지 배너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