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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정석♥거미, 조용하고 묵묵했던 공개연인 '사랑 속삭인 순간들'

enews24 최신애 기자|입력. 2018-06-22 11:50|최종수정. 2018-06-22 13:52

떠들썩하지 않았다. 이 사랑, 이 만남은 그랬다.

공개적으로 오픈된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조정석, 거미는 그렇게 조용하고 묵묵하게 서로의 곁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을 다져왔다.’결혼’ 조정석♥거미, 조용하고 묵묵했던 공개연인 ’사랑 속삭인 순간들’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22일 전해졌다. 양측은 모두 이를 인정했고, 특히 예비신랑 조정석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감과 감사인사를 미리 전했다. 든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공개연애는 사실 3년째다. 지난 2013년 친한 동료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2015년 2월 열애 보도로 공개연인이 됐다.

보도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믿었기에 망설임 없이, 그리고 당당하게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인정 이후엔 마음을 애써 드러내지 않고, 또 티내지 않고 조용히 마음 속에 간직하며 그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조정석, 거미는 특히 공식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SNS 등에서도 함께 찍은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한 바 있다.

조용하고 묵묵했던 애정의 5년.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인 순간들이 분명 있었다. 둘만의 시간엔 당연했을 것이며, 오픈된 공간에서도 마땅히 그러했다.

지난 2016년 SBS 연기대상 당시 조정석은 거미와 관련해 "힘들 때 위로가 됐다. 격려도 해주고 그 누구보다도 '질투의 화신' 애청자였다. 많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후 "무엇보다 '투깝스'를 재밌게 보면서 응원해준 거미 씨, 지연에게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으로 연인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미도 조정석에 대한 마음을 중요한 순간엔 표현했다. 열애 인정 후 출연한 MBC '복면가왕'에서 그녀는 자신의 슬럼프 경험을 고백하며 "조정석이 자신감을 실어줬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해줬다"고 말했다.

또 거미는 2016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조정석과 애교 섞인 말투로 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을 가꿔온 조정석, 거미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축복을 전하고 있다.

사진=eNEWS DB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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