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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문보현 CP "임슬옹 연기..'서영이' 이정신처럼 나아질 것"

enews24 |입력. 2013-05-07 14:36|최종수정. 2013-05-08 09:37

'천명' 문보현 CP "임슬옹 연기..'서영이' 이정신처럼 나아질 것"

"임슬옹은 '내 딸 서영이'의 이정신처럼 점차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KBS2 드라마 '천명'의 문보현 CP가 임슬옹의 연기에 기대를 당부했다.’천명’ 문보현 CP ”임슬옹 연기..’서영이’ 이정신처럼 나아질 것”문보현 CP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진행된 KBS2 수목극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기자간담회에서 임슬옹의 연기에 대해 "임슬옹이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 캐스팅한 것은 절대 아니다. 신인 배우로서 오디션에 임했고, 세자 역할을 하고자 하는 열의와 진정성에 함께하게 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문 CP는 "세자 역을 캐스팅하는데 고민이 많았다. 특히 실록에 기록된 유약한 인종과는 달리 문정왕후에 대항하는 인종을 연기하고, 다른 주연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는 연기자가 임슬옹이라고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며 "눈빛이 깊고 진실해 보이는 것에 비해 연기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충분히 발전 가능성 있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임슬옹은 '천명'에서 훗날 인종이 되는 세자 이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4회까지 방영된 현재 임슬옹은 작품에 대한 열의와는 달리 아쉬운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

문보현 CP는 임슬옹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에 대해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이정신과 비슷한 느낌"이라며 "눈빛이 깊고 진실됐던 모습이 '내 딸 서영이'의 이정신과 닮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정신은 그룹 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로 드라마 초반 과잉된 감정 표현과 대사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이정신은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선배 연기자들의 뛰어난 호흡, 점차 나아진 연기력으로 '내 딸 서영이'가 발견한 최고의 보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문 CP는 "'내 딸 서영이'의 이정신처럼 드라마 초반보다 후반에 훨씬 나아진 모습을 임슬옹에게서도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한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석한 '천명'의 유종선 PD도 임슬옹의 노력과 작품에 임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유 PD는 "임슬옹이 사극은 처음이기 때문에 눈빛이나 연기하는 것에 어색한 부분도 있고,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며 "좀 더 나아지려는 임슬옹의 믿음직한 태도를 봤을 때 자기의 무게중심도 있는 친구이라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천명'은 조선 최고의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이 인종 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되는 동시에 불치병에 걸린 딸 최랑(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그린 사극이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거북 구'의 진실을 덮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는 소윤파 일당과 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원의 대결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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