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빅스 레오·라비 실신 언급.."비슷한 경험있어 안쓰러웠다"

enews24 김지연 기자 | 입력 2016-06-11 오후 5:12:50 | 최종수정 2016-06-13 오전 11:56:21


가수 김준수(XIA)가 고지대에서 춤을 추는 건 굉장히 어렵다며 최근 멕시코 공연 중 쓰러진 그룹 빅스 멤버 레오와 라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준수, 빅스 레오·라비 실신 언급.."비슷한 경험있어 안쓰러웠다"
월드투어 징크스를 묻는 질문에 김준수는 "징크스는 없다"며 "다만 해외 호텔에서 할 일이 없다보니 반신욕을 하게 됐다. 계속 하다보니 습관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만 한 번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멕시코에서 공연할 당시 그곳이 고산지대라 힘들었다"며 "얼마 전 기사에서 한 그룹의 두 분이 쓰러졌다는 기사를 봤다. 나 역시 멕시코 공연 당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 경험이 있어 안쓰러웠다. 고지대에서 춤추는 건 역시 어렵다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5월 빅스의 레오와 라비는 멕시코에서 공연 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한편 김준수는 이번 공연에서 그간 발매했던 솔로 1,2,3집의 수록곡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정규 4집 'XIGNATURE'의 신곡까지 총 17곡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댄서 12명을 비롯해 해외 댄서까지 총 20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블록버스터급 군무를 만날 수 있다.

김준수는 12일 한 차례 동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후 일본 나고야, 고베, 요코하마를 비롯해 중국 태국 등 총 8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지연 기자

방송 주요 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HOT 영상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