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뜨거워지는 이선빈의 2016년

enews24 함상범 기자 | 입력 2016-10-17 오후 2:57:16 | 최종수정 2016-10-17 오후 3:48:19



신예 이선빈이 영화와 드라마,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출발해 각종 토크쇼에서 입담을 발휘하고 음악적인 실력까지 드러내며 미모를 갖춘 실력파 스타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은 영화 '굿바이 싱글'과 OCN '38 사기동대'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굿바이 싱글'에서는 곽시양의 여자친구로 잠시 등장해 김혜수와 맞붙는 신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패기를 보였으며, '38 사기동대'에서는 섹시한 꽃뱀 조미주 역할로 화제를 끌었다. 당시 그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는 등 대중의 눈에 각인됐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이선빈의 2016년
그의 행보에 시너지를 낸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스타'다. 그는 '핫해핫해' 특집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각종 아르바이트는 물론 서울에 정해진 숙소가 없어 연습실과 고시원을 전전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그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중에서도 자신의 미모 칭찬에 "화장빨"이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화법은 매력을 더하는데 일조했다.

이어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개구리 꼬치구이' 등 다소 먹기 힘들어보이는 음식들을 한 입에 넣으며 먹방을 보여주는 등 청순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이중적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tvN 'SNL코리아8'에서는 호스트로 초대돼 그간 감춰뒀던 끼와 재능을 드러냈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 자취생활로 얻은 각종 노하우로 물건을 뚝딱 만들어내는 한편 얼린 홍시로 눈의 부기를 빼거나 남은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싱글라이프로 관심을 끌었다.

그런 이선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으로 등장해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통해 훌륭한 듀엣 무대를 만들었다. 비록 '우비소녀'에 패했지만,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정체를 공개할 때는 바이브의 '술이야'로 듀엣 무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가창력까지 선사했다. '복면가왕'이 끝난 뒤 그에 대한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상을 뒤덮으며, 현재 명실상부한 대세 연예인임을 입증했다.

이선빈은 연기부터 예능,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2016년 방송과 영화계에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거듭났다. 그의 재능과 스타성을 알아본 광고계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기업의 제품과 이미지를 홍보하길 원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2016년을 보내고 있는 이선빈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MBC '미씽9'에 출연을 결정했다. 첫 지상파 작품인데다가 이전보다 더 비중 큰 역할로 시청자 앞에 나설 예저이다. 다양한 끼를 갖고 있는 그가 자신의 전공인 연기를 드러낼 수 있는 무대에서 얼마나 진가를 발휘할지 기대가 높다.

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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