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시후, 78년생 말띠 친동생과 프로필 동갑? "나이 속였네"

enews24 이인경 기자 | 입력 2013-02-25 오전 10:07:15 | 최종수정 2013-02-25 오전 10:07:15


박시후가 '연예인표' 고무줄 나이를 사용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박시후는 그동안 프로필 나이를 1978년 4월 3일생으로 표시해 왔으나, 실제 호적상 나이는 1977년 2월 15일생(음력 12월 28일)으로 확인됐다. 박시후의 나이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이유는 그가 운동 선수인 동생 박우호와 동갑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단독] 박시후, 78년생 말띠 친동생과 프로필 동갑? "나이 속였네"
박시후의 동생인 박우호는 전직 프로야구, 골프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박시후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운동 선수 시절 박우호의 나이는 1978년 5월 15일생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나중에 박시후의 프로필 나이가 1978년 4월 3일생으로 올라와 네티즌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형제의 나이가 왜 한달밖에 차이가 안나지?" "쌍둥이도 아니고 이건 뭐지?" 등 박시후 박우호 형제의 나이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다.

박시후 역시 이러한 나이 논란을 알고 있었으나, 한번도 밝힌 바 없다. 작년 12월 출연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만 살짝 힌트를 줬을 뿐이었다. 당시 박시후는 "실제 몇년생이냐"라는 진행자들의 질문에 "30대 중반이다"라며 얼버무렸다. 박시후는 "젊게 살고 싶어서"라면서 정확한 나이를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박시후의 한 지인은 "그가 워낙 동안이라서 음력 76년생 용띠로는 보이지 않는다. 올해 서른 여덟살인 76년생과 같이 학교를 다닌 나이인데, 30대 초반처럼 보인다. 늦게 데뷔해서 배우 활동에 지장이 있을까 봐 나이를 살짝 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후 외에도 강지환, 선우선, 미나, 김현정, 렉시, 왕희지, 진세연 등이 실제 나이를 속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8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이 "박시후와 술자리를 했는데, 깨어보니 모처에서 강간당한 뒤였다"라고 성폭행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 구설에 올랐다. 박시후는 "술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강제성은 없었다"라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해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강경한 뜻을 드러냈다.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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