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 우아한 고혹미란 이런 것

enews24 전수미 기자 | 입력 2017-12-10 오전 9:37:13 | 최종수정 2017-12-11 오전 10:56:13


윤세아가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JTBC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측은 10일 대체 불가한 압도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윤세아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세아, 우아한 고혹미란 이런 것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형님들을 압도하는 막강 입담과 춤 실력으로 하드캐리 활약한 윤세아가 드라마에서 보여줄 ‘마리’라는 인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모형제작자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강두와 문수의 치열한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감독과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호와 원진아라는 신선한 캐스팅에 이기우, 강한나, 나문희, 윤유선, 안내상, 태인호, 윤세아, 박희본 등 내공 탄탄한 연기 고수들이 곳곳에 포진해 풍성한 서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드라마를 가득 채운다.

매 작품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윤세아는 클럽 ‘마리앤’의 마담 마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고혹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변신의 폭을 가늠해볼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이 기대를 높인다.

은 재킷과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아찔한 블랙 드레스와 초밀착 베이지 원피스까지 어느 하나 범상치 않은 의상들. 여기에 변화무쌍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립 컬러, 속내를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에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눈빛까지 어우러지면서 윤세아가 연기할 마리라는 인물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마리는 클럽 ‘마리앤’의 마담으로 부둣가 골목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강두를 만난 뒤 누구보다 믿고 끌어주는 인물이다.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강두가 신경 쓰여 강두를 때로 누이처럼, 때로 연인 같은 친구처럼 대한다.

전작에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던 윤세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치명적 매력을 과시하며 팔색조 배우의 내공을 보여줄 전망.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강두와 재벌가 장남이지만 삐뚤어진 욕망을 가진 채 성장하지 못한 어른 아이 정유택(태인호 분) 사이에서 미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높인다.

윤세아는 “마리라는 인물은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인물”이라며 “클럽 마담이라는 흔하지 않은 직업의 캐릭터라 저 역시 흥미를 느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색다른 윤세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사이’ 제작진은 “윤세아가 마리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의상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탁월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낼 윤세아의 하드캐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 멜로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내일(11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끝)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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