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제작진X강호동='토크몬', 스튜디오 토크쇼 부활 신호탄(종합)

enews24 고수진 기자 | 입력 2018-01-11 오후 3:14:49 | 최종수정 2018-01-11 오후 4:49:44


'강심장' 제작진과 강호동이 5년만에 의기투합한 '토크몬'으로 스튜디오 토크쇼 부활을 예고했다.

강호동 정용화가 진행을 맡은 '토크몬'(CP 박상혁, PD 현돈) 은 입담꾼 '토크 마스터'와 숨은 원석 '토크 몬스터' 2인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하는 '페어 플레이'(pair play) 토크쇼.

'토크몬' 연출을 맡은 박상혁 CP와 현돈 PD는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카페 어반앨리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프로그램 제작기를 전했다.

'강심장' 제작진X강호동='토크몬', 스튜디오 토크쇼 부활 신호탄(종합)
'토크몬'은 2013년 인기리에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제작진이 고스란히 뭉쳐 탄생했다. 특히 강호동은 '강심장' 당시 최고의 MC로 주목받은 만큼, 이번 '토크몬'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모아진다. 박 CP는 "이번 작가진은 '강심장'부터 전작 '섬총사'까지 함께해온 팀이다.강호동이 어떻게 하면 잘할지 너무도 잘 아는 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토크몬'은 강호동과 더불어 정용화가 함께 공동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미 박상혁 CP의 전작 '섬총사'에서 환상적인 브로맨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토크몬'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발할 예정이라고.

박 CP는 "강호동이 '섬총사'에 이어 '토크몬'까지 정용화를 자신의 파트너로 강력 추천했다"며 "'섬총사' 때 현장에서 밥 지어 먹으며 보여준 자연스러운 케미와 달리, 스튜디오에선 잘 차려입고 하면 또 색다른 느낌일거라고 했다. 또 용화가 잘하면 밀어주고, 못하면 키워주면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호동 정용화의 진한 브로맨스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강심장' 제작진X강호동='토크몬', 스튜디오 토크쇼 부활 신호탄(종합)
'토크몬' 속 '토크 마스터'로는 이수근 홍은희 슈퍼주니어 신동 장도연 소유가 출연한다. 반면 몬스터는 토크쇼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러한 마스터와 몬스터의 이색 조합이 눈길을 끈다.

박 CP는 이러한 이색 포맷에 대해 "'섬총사' 속 '달타냥' 게스트 초대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잘 몰랐지만, 한 분야에서 출중한 분들이 많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나갈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15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토크몬'에서는 입담꾼 이수근과 댄서 제이블랙, 장도연은 배우 정영주와, 슈퍼주니어 신동은 배우 임현식&박인환, 가수 소유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홍은희는 개그맨 권혁수와 마스터와 몬스터로 2인 1조를 이룬다. 직업과 장르, 세대를 아우르는 이색적인 매칭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 tvN 동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올리브


고수진 기자 sujing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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