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좋아해요" 이수민vs손수현, '막영애' 이규한에 동시 고백 '반응은?' (종합)

enews24 이지영 기자 | 입력 2018-01-16 오후 9:33:52 | 최종수정 2018-01-17 오전 10:15:35


"작가님 좋아해요" vs "오빠 좋아해요"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6'에서는 이규한(이규한)에게 고백한 수현(손수현)과 수민(이수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막영애16' "좋아해요" 이수민vs손수현, '막영애' 이규한에 동시 고백 '반응은?' (종합)
수현은 다른 작가의 웹툰 영화를 보러갔다가 "저 작가님 좋아한다"며 공개석상에서 고백했다. 난감한 규한은 집으로 돌아와 "이 바닥이 얼마나 좁은데. 이제 사람들이 별별 얘기를 다 떠들고 다닐텐데 어쩌려고 그래. 이 상황이 너한테 얼마나 마이너스인 줄 알아?"라고 소리질렀다.

이를 듣던 수현은 "내가 작가님이 좋아서 좋다고 말한건데 그게 마이너스가 되든 상관없어요. 그냥 작가님 곁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정식으로 고백했다.

하지만 규한은 차가운 표정으로 "어떻게 부담안갖니? 난 널 후배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어. 네가 이럼, 난 너랑 같이 일 못해"라며 냉정하게 거절했다.

마침 우연히 규한의 집 화장실에서 급한 볼일을 보고 있던 수민이 이 모든 것을 들었고, 심지어는 수민의 볼일 덕분에 변기가 막히는 사고가 생기며 수민은 고백을 포기했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수민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수현에게 찾아가 짝짝이로 신고 있던 신발을 내밀며 "아까 엿들어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거기에 수민은 수현에게 "세상에 남자가 규한 오빠만 있는 것도 아니고 쿨하게 잊어요. 과부사정 홀아비만 안다고 수현씨 마음 잘알아서 하는거니까 고깝게 듣지 말아요. 수현씨 같음 내 똥 본 남자한테 고백할 수 있어요? 나 오늘 규한오빠네 집에서 똥 싸다 변기 막혀서 규한 오빠가 변기 뚫었어요"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앉아 술잔을 맞주치며 규한의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국 만취를 한 수현때문에 수민은 수현을 업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수현에게 수민의 나쁜 첫사랑 이야기를 들은 수민은 규한이 친해 보이는 여자를 통해 보험을 들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 여성이 규한의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다가가 화를 냈다.

수민은 규한에게도 "누구한테는 반짝 반짝 빛나는 존재거든요? 나한테도 그래요. 나 오빠 좋아해요. 어쩌다 보니 고백은 못했지만. 그니까 오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두고 옛사랑에 연연해하지 말라고요"라며 어쩌다보니 고백을 했다. 하지만 사실 그 여자는 규한의 외사촌동생이었다.

창피한 "제가 감기 때문에 주사를 맞아서 환각도 보이고 그런다. 외사촌 동생분께 죄송하다고 해달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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