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x진지희,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서 승소

enews24 최승혜 기자 | 입력 2018-02-11 오후 6:45:51 | 최종수정 2018-02-12 오전 11:47:16


배우 이선빈과 진지희가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소송에 휘말렸지만 승소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연예기획사 이매진아시아가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 변종은 전 회장, 전 대표 박현서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연예활동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선빈x진지희,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서 승소
박씨는 이매진아시아(전 웰메이드예당)의 대표로 있던 2016년 2월 소속 연예인이었던 이선빈, 진지희, 윤서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들의 계약기간 종료 시점은 각각 2019년 5월~2020년 3월까지로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었다.

같은해 3월 변 전 회장은 청호컴넷에 자신의 보유주식 151만5,774주(지분율 8.95%)를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겨줬다. 청호컴넷이 최대주주가 된 뒤 회사의 상호는 웰메이드예당에서 이매진아시아로 변경됐다.

앞서 이매진아시아와 계약을 해지했던 이선빈, 진지희, 윤서는 2016년 5~6월께 새롭게 차린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이매진아시아는 "변 전 회장과 박씨는 회사의 주식과 경영권을 넘긴 후 새로운 웰메이드예당을 설립해 운영할 의도를 갖고 소속 연예인들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선빈, 진지희, 윤서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업무상 배임에 따른 불법행위로 인정할 수 없다"며 피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사진=eNEWS24 DB


최승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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