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음주운전 사과 "순간적 판단 어리석었다, 반성할 것…실망끼쳐 죄송해"

enews24 조해진 기자 | 입력 2018-02-13 오후 9:56:45 | 최종수정 2018-02-14 오전 11:09:34


2PM 준케이(김민준)이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준케이는 2PM 공식 사이트에 "먼저 여러분들께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이 어리석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준케이, 음주운전 사과 "순간적 판단 어리석었다, 반성할 것…실망끼쳐 죄송해"
그는 심경글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라며 "저를 믿고 큰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그리고 우리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쯤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으며, 해당 차량에는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준케이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준케이는 저항없이 순순히 단속에 응했고, 단속된 뒤에는 매니저가 차량을 끌고 갔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김민준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민준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준케이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미니 4집 앨범 'NO TIME'을 발매하며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준케이 심경글 전문이다.

민준입니다.

먼저 여러분들께 이런 일로 글을 쓰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이 어리석었습니다.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큰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그리고 우리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조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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