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육지담·강다니엘, 2년 전 좋은 관계→정리한 사이"

enews24 이보라 기자 | 입력 2018-02-14 오전 10:47:56 | 최종수정 2018-02-14 오전 11:19:53


래퍼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에 대해 "자신의 소개로 만난 적이 있고 '프로듀스 101'을 준비하면서 사이를 정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스퍼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고민을 하다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나도 많이 오가는 것 같아서 워너원 팬분들과 다니엘 팬분들. 그리고 지담이 인스타그램을 보며 걱정 또는 비판하신 분들에게 조금의 이해라도 돕고자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캐스퍼 "육지담·강다니엘, 2년 전 좋은 관계→정리한 사이"


이어 캐스퍼는 "2년 전쯤 전 당시 연습생이었던 다니엘과 태웅이를 제 지인들이 있는 파티에 초대했고(둘과는 어렸을 때부터 부산에서 같이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 자리에 지담이도 있었고 그렇게 지담이랑 다니엘은 처음 알게 됐다"면서 "둘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친해지는 분위기에서 둘 다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만났고 그 후 지담이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MMO 소속사 연습생들이 프로듀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일정이 바빠졌고 다니엘 또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연습에 집중하기 위해 지담이와 이미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 힘든 상황인 사이를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데뷔 이후 샵에서 마주치거나 했을 때도 형식적인 인사를 주고 받고, 그 이상의 연락 또는 관계는 없었고 가능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슨 이유에서 지담이가 블로그 포스팅을 캡쳐해서 올린건지,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지담이의 글들 속 오타가 난무하는지는 대화를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하지만 확실한건 블로그 글이 둘의 관계를 반영해서 쓴 듯한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라 이 이상의 말과 상황을 설명하긴 어렵지만, 둘을 알게 한 입장에서 더 이상의 추측들로 생기는 피해가 조금이라도 덜 했으면 합니다"라고 끝냈다.

한편 육지담은 14일 자신의 SNS에 워너원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 픽션인 '강다니엘 빙의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워너원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사진= eNEWS24 DB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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