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음반 사재기 아니다, 팬들의 공동구매"

enews24 오미정 기자 | 입력 2018-02-14 오후 12:10:00 | 최종수정 2018-02-14 오후 2:03:30


음반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갑작스럽게 음반 판매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사재기가 아니라 팬들의 공동구매 때문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모모랜드 음반 판매량 관련 사재기 논란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라며 "소속사의 자체 확인 결과 현재 집계된 음반 판매량은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경위를 파악했음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모모랜드, "음반 사재기 아니다, 팬들의 공동구매"

소속사는 "모모랜드는 오는 2월 28일 '모모랜드 KOREAN Ver. Best Album'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진행 예정이며 해당 일본 발매 예정 베스트 앨범에는 현재 일본 라인차트를 비롯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신곡 '뿜뿜'은 수록되어 있지 않아, 일본 및 해외 팬들의 '뿜뿜' 수록 앨범 'GREAT!'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소속사에서는 매장을 통한 구매 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라며 "지난 12일 급증한 앨범 판매량은 본격 일본 진출 공식 발표 이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 팬들의 앨범 수요가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끝으로 "모모랜드는 신곡 '뿜뿜'으로 이미 너무 큰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를 결코 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며 "또한 신생 회사이다 보니 여러 가지 진행에 미숙한 점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회사에 관한 모든 질책은 겸허히 듣겠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여건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모모랜드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더블킥 컴퍼니 제공


오미정 기자 omj0206@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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