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故 이호연 대표 애도…"아버지 같은 분, 사랑합니다"

enews24 이보라 기자 | 입력 2018-02-14 오후 5:04:31 | 최종수정 2018-02-20 오후 2:15:09


그룹 SS501 멤버 김형준이 세상을 떠난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를 추모했다.

김형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살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이었던 저를 지금의 김형준으로, 그리고 SS501로 이끌어주신 그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SS501 김형준, 故 이호연 대표 애도…"아버지 같은 분, 사랑합니다"


이어 그는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며 제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셨고 지금의 제가 당당하게 살아올 수 있게 해주신 것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2005년 데뷔 이후로 앞만 보고 살아오면서도 단 한 순간도 이호연 사장님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병상에서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신 걸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제는 어깨에 지고 계셨던 무거운 짐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인자한 웃음만 지으시며 평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이호연 사장님"이라며 고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이후 오랜 투병 생활를 해왔다. 최근 증상이 악화됐고 13일 새벽 급히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진= eNEWS24 DB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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