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테파니 리, '검법남녀' 약학박사役 꿰찼다..이이경과 호흡

enews24 고홍주 기자 | 입력 2018-03-28 오전 8:20:11 | 최종수정 2018-03-28 오전 11:31:24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이정아)가 '검법남녀'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연출 노도철)에 캐스팅 돼 재미교포 출신 국과수 독약박사 스텔라황 역을 연기한다.

[단독] 스테파니 리, '검법남녀' 약학박사役 꿰찼다..이이경과 호흡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까칠, 완벽한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발랄, 허당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다. 죽음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수사물로, '군주'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는다.

스테파니 리는 극 중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약독물과 연구원이자 약학박사인 스텔라황 역할을 맡았다. 미국의 명문 존슨홉킨스 약학부 출신의 재미교포3세로, 약독물을 연구하면서 농도, 정량에 집착하게 된 48차원 캐릭터다. 국과수에 입사해 법의관 백범,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와 엮이며 극의 흐름을 이끌게 된다.

모델 겸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테파니 리는 실제로 미국에서 약대 진학을 목표로 했던 바. 그런 그가 맡은 첫 약학박사 역할이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검법남녀'는 스테파니 리가 본명인 '배우 이정아'로 활동을 예고한 뒤 출발하는 첫 작품으로, 모델 인지도가 아닌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고 싶다는 '배우 이정아'의 성장기도 지켜볼 만한 기대 포인트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SBS 드라마 '용팔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으로 연기력을 다졌다. 올해 영화 '안시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검법남녀'는 '위대한 유혹자'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된다.


사진=YNK엔터테인먼트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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