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 조은지 "권력형 갑질녀, 뉴스로 이슈됐던 몇몇 인물 참고"

enews24 김지연 기자 | 입력 2018-04-16 오후 4:36:54 | 최종수정 2018-04-16 오후 5:26:49


배우 조은지가 권력형 갑질녀를 연기하는데 있어 최근 몇 년간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된 몇몇 인물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조은지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 시사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살인소설' 조은지 "권력형 갑질녀, 뉴스로 이슈됐던 몇몇 인물 참고"
조은지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첫 대사부터 딱 악역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캐릭터였다"며 "그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고민하지 않았다. 매력적인 것보다는 전체적인 시나리오에 안에서 캐릭터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게 있어 그에 맡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은지는 "악역을 안 해봤던 건 아닌데 워낙 세다보니 근 몇 년간 언론을 통해, 뉴스를 통해 이슈가 됐던 몇 몇 분을 참고해서 봤다"며 "그런 부분을 좀 더 살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살인소설'은 보궐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사진=허정민 기자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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