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장돌이에요’ 사무엘-스트레이키즈-더이스트라이트

enews24 이지영 기자 | 입력 2018-04-17 오전 9:37:31 | 최종수정 2018-04-17 오전 11:29:08


소년에서 남자로, 남자 아이돌들의 성숙과 변신이 시작됐다.

2018년 남자 아이돌들의 끊임없는 데뷔와 컴백 속에서 실력을 겸비한 새로운 아이돌들이 탄생했다. 그 중에서도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가진 남자 아이돌 셋을 살펴보자.

‘우리는 성장돌이에요’ 사무엘-스트레이키즈-더이스트라이트
# ‘남자의 향기 물씬’ 더 멋있어진 17세 사무엘

사무엘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찍고 데뷔 앨범 ‘식스틴(SIXTEEN)’에 이어 데뷔 3개월 만에(당시 16세)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매, 완벽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PNE)’을 통해서는 더욱 강렬해진 사운드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그의 나의 겨우 17세.

용감한형제와 JS, 차쿤이 공동 작업하고 비투비 정일훈이 피처링에 참여해 만든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 타이틀곡 ‘원’은 특히 17세 사무엘만의 섹시함이 적절히 담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 이어 앞서 일본 포니캐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데뷔 앨범 초고속 완판에 프리 라이브까지 성료하며 그뤠잇 스타트를 보였던 사무엘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미 떡잎부터 알아본 가수로 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최근 ‘KCON 2018 JAPAN’에서도 많은 선후배 사이에서 솔로 가수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으며, 용감한 형제의 키즈에서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변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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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의 뉴키즈’ 스트레이 키즈

9인조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올 초 첫 데뷔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콘셉트, 퍼포먼스 등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 받았고 JYP의 뉴키즈로 차근차근 구력을 쌓고 있다. 일찌감치 해외에서도 반응이 쏟아졌다.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되는 가 하면, 정식 데뷔 이후에는 데뷔앨범으로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앨범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우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완전체 활동 휴지기에 들어간 JYP 최고참 보이그룹 2PM과 갓세븐의 뒤를 잇는 새로운 JYP키즈로 미래를 책임질 기대되는 성장세다.

‘우리는 성장돌이에요’ 사무엘-스트레이키즈-더이스트라이트
# 다음이 더 기대되는 ‘담기밴’ 더 이스트라이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으로 이뤄진 6인조 밴드다. 지난 2016년 데뷔 당시 평균 나이 15세의 최연소 밴드로 주목 받았고, 2년이 지난 지금 영재 밴드에 이어 믿고 듣는 밴드로 차근차근 성장해가고 있다.

영화 ‘마이보이’ 정신지체 드러머 역을 연기한 이석철, SBS ‘스타킹’ 출연에 어쿠스틱 그랜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연주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수상 이력이 화려한 김준욱, Mnet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 올턴을, .‘정준영 미니미 꼬마 로커’ 얼굴을 알린 이은성과 정사강,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인정받은 막내 이승현 역시 뛰어난 실력자다. 특히 히든 멤버로 합류한 이우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의 막내 온탑으로 인기를 누렸다.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는 더욱 놀랍다. 어린 비틀즈가 떠오르는 데뷔 앨범 ‘홀라’를 시작으로 ‘I Got You’가 수록된 ‘식스 센스(six senses)’, 최근 발표한 ‘레알 남자’, 여기에 스페셜 싱글로 이우진과 정사강의 듀엣곡 '사랑은....'부터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Don't Stop(DJ Koo Remix)'까지 강렬한 록 장르에 EDM, R&B, 디스코 등 장르의 선택이 무한대다. 최근에는 새 싱글 ‘넌 괜찮니’로 감성적인 면모까지 예고되는 등 단연코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밴드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라인 제공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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