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너무 좋은 정영주 표 직설화법 '취중 사이다'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05-11 오전 8:41:09 | 최종수정 2018-05-11 오전 11:13:12


tvN ‘나의 아저씨’ 배우 정영주가 리얼한 취중 연기를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영주는 ‘나의 아저씨’에서 철 없는 맏형 상훈(박호산)의 아내 애련으로 출연 중.

'나의 아저씨' 너무 좋은 정영주 표 직설화법 '취중 사이다'
방송된 14회에서는 만년 부장이던 동훈(이선균)이 상무가 되고 이를 가족, 친구들이 축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상훈(박호산)과 별거 중인 애련도 동훈을 축하하기 위해 정희(오나라) 가게를 찾아 음식을 장만했다.

동훈의 고등학교 동창인 애련은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친구야, 축하한다. 여자로선 동서를 질투하지만, 친구로선 네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련은 동훈의 절친이자 이제는 스님이 되어버린 겸덕(박해준)을 이야기하며 더 이상 그의 전 이름인 ‘상원’이 금기어가 되면 안 된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친구들은 술잔을 들고 “윤상원은! 우리의 추억이다!”라고 외치며 겸덕을 그리워했다.

분위기가 정겹게 무르익자 애련과 상훈의 노래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들며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극중 애련 역으로 분한 정영주는 술에 취해 아무도 거론할 수 없었던 겸덕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한편, 상훈과 함께 즐거운 흥 부자 부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연기해 작품에 재미를 살렸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 캡쳐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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