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너무 귀여운 질투의 화신 (feat. 박병은, 황찬성)

enews24 전수미 기자 | 입력 2018-06-13 오후 10:59:15 | 최종수정 2018-06-14 오전 11:15:12


질투심에 눈이 먼 걸까. 사랑에 눈을 뜬 걸까.

1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는 새로운 김미소(박민영 분)의 새로운 남자들을 질투하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너무 귀여운 질투의 화신 (feat. 박병은, 황찬성)
이날 소개팅에 나간 김미소는 사회부 기자인 박병은(박병은 분)을 만났다. 박병은은 평소 김미소가 꿈꿔오던 '준수한 외모, 평범한 집안, 다정다감함의 극치'라는 이상형과 부합했다. 그럼에도 김미소는 순간순간 이영준을 떠올렸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박병은은 "초면에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진짜 미인이시다"라며 김미소에게 호감을 보였다. 김미소는 그런 박병은에게 과거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발생한 유괴 사건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박병은은 "미소씨 부탁이니 최선을 다해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카페에서 나온 김미소는 헝클어져 있는 박병은의 넥타이를 바로 잡아줬다. 이영준에게 늘 하던 버릇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것. 박병은의 심장은 쿵쾅댔고 이를 목격한 이영준은 질투심이 폭발했다.

이영준은 미소에게 실망했다고 말했지만 소개팅이 마음에 걸려 왔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미소가 회사일에 집중하고 소개팅은 퇴사 후에 하겠다고 하자 "그냥 하지 마"라며 속에 있는 말을 토해냈다.

이영준이 질투심을 느낀 건 박병은 뿐이 아니었다. 또 한 명의 다크호스가 등장한 건 사내체육대회였다.

김미소는 사내 인기투표에서 이영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킹카' 고귀남(황찬성 분)과 팀을 이루게 됐다. 경기 특성상 스킨십이 많은 2인3각을 하게 된 것. 이영준은 "2인3각 게임으로 커플이 되는 경우는 80퍼센트에 육박한다"라는 박유식(강기영 분)의 말에 잔뜩 긴장하며 김미소와 고귀남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예상대로 둘 사이에는 스킨십이 있었고 이영준의 심장은 요동쳤다. 결국 질투심에 눈이 먼 이영준은 "내년부터 사내 체육대회는 폐지"라고 외치며 황급히 자리를 뜨다 발을 다쳤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캡처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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