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엄용수 "전유성 이혼 보증 서줬다..절박해 보여서"

enews24 최신애 기자 | 입력 2018-06-14 오후 2:26:46 | 최종수정 2018-06-14 오후 3:32:06


엄용수가 전유성의 이혼 보증을 서 준 사실을 밝혔다.

개그맨 엄용수는 14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존경하는 선배로 단연 전유성을 꼽았다.

'아침마당' 엄용수 "전유성 이혼 보증 서줬다..절박해 보여서"
이날 엄용수는 "나는 후배들이 방송에 나와서 폄훼하는 것을 용인한다. 나는 웃기는 게 우선"이라며 "존경하는 선배 전유성에게 배웠다. 그는 아낌없니 주는 나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용수는 과거 전유성이 이혼할 당시 보증을 섰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엄용수는 당시에 대해 "전유성 선배가 갑자기 나를 택시에 태우더니 이혼서류를 구청에 등록해야 한다고 하더라. 안 그러면 형수님 하고 사셔야 한다고 절박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나를 인정하고 이해해서 보증인으로 세운 것 같았다. 보증을 안 서면 서류가 무효가 된다고 해서 내려서 도장을 만들고 보증을 섰다"며 "그때 전유성이 '부담스러워 하지마. 너 이혼하면 보증 서줄게'라고 했다. 말이 씨가 된다고 내가 두 번 이혼했다"고 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방송 주요 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HOT 영상

                          HOT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