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씨름 한 판 하자" 분노케 한 가부장 끝판왕 등장

enews24 조해진 기자 | 입력 2018-06-25 오후 7:47:24 | 최종수정 2018-06-26 오전 11:59:21


'안녕하세요' 이영자를 속 터지게 만든 소통 불가 가부장 '끝판왕'이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고민 주인공인 아내를 대신해 남편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 MC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안녕하세요' 이영자 "씨름 한 판 하자" 분노케 한 가부장 끝판왕 등장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자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객석에 자리한 고민 주인공 남편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의 충격적인 답변에 말문이 막힌 MC 김태균과 기가 막혀 헛헛한 웃음만 내뱉고 있는 게스트 원기준의 모습도 담겨있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하늘 같은 남자' 사연은 조선 시대에서 온 듯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아내의 고민이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남녀가 유별하다며 가사를 전혀 도와주지 않았고, 남편 때문에 힘든 결혼 생활을 보내야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고민 주인공의 남편은 매번 여자의 5대 덕목을 강조하는 등 조선 시대의 가부장적인 사고 방식으로 여성 방청객뿐 아니라 기혼인 남성 출연자들마저도 경악케 만들었다.

참다 못한 이영자는 "나와서 씨름 한 판 합시다"는 사이다 멘트를 날려 답답해하던 방청객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고민 주인공에 따르면 남편은 결혼 전 연애하던 시절 남부럽지 않은 로맨틱한 남자였다. 고민 주인공은 원거리 배웅도 마다 않던 다정다감한 남편이 결혼 후에 180도 달라졌다고 밝혀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제공=KBS


조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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