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벗고 남성미"..마이틴, '믹스나인' 자극제로 완성한 퍼즐(종합)

enews24 고홍주 기자 | 입력 2018-07-10 오후 4:54:19 | 최종수정 2018-07-10 오후 5:18:23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룹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은수 김국헌 천진 한슬 이태빈)이 성숙한 남성미를 장착한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0일 오후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마이틴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딩동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자리에서 마이틴 멤버들은 수록곡 무대와 함께 이번 앨범에 담긴 음악적 이야기를 풀어냈다.

"소년 벗고 남성미"..마이틴, '믹스나인' 자극제로 완성한 퍼즐(종합)
먼저 리더 은수는 "오랜만에 컴백을 하는 만큼 데뷔를 하는 기분이다. 그만큼 많이 떨리는데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1년 만에 컴백한 소회를 전했다

마이틴의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은 'PUZZLE'과 매력(Fascinated), 특징(Feature), 찾다(Find)의 합성어이며 마이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의 퍼즐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SHE BAD'(쉬배드)는 절제된 듯 임팩트 있는 드럼 라인과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EDM 기반의 팝 곡이다. SHE BAD는 매력적인 사람에게 표현하는 말로 누구보다 매력적인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실력파 그룹 빅스 엔이 타이틀곡 안무가로 참여, 마이틴과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빅스 엔은 마이틴의 데뷔 앨범 수록곡 '꺼내가' 안무에 참여한 바 있다.

"소년 벗고 남성미"..마이틴, '믹스나인' 자극제로 완성한 퍼즐(종합)
"소년 벗고 남성미"..마이틴, '믹스나인' 자극제로 완성한 퍼즐(종합)

김국헌은 "저희 회사 PD님이 빅스 엔 선배님과 막역한 사이라서 데뷔 안무를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흔쾌히 맡아주셨다. 굉장히 세련되고 섹시한 안무를 짜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엔 선배님께서 현실적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무대에서 섹시한 표정이 살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다"며 현실적 조언을 전해준 선배를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데뷔 앨범의 작사에 참여했던 멤버 신준섭과 은수는 2집 앨범에서도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SHE BAD' 작사에 참여한 신준섭, 자작곡 '예뻐'를 공개한 리더 은수의 성장도 눈여겨 볼 만한 기대 요소다.

이에 대해 은수는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나중에 마이틴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제가 만든 곡으로 후배들을 위해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마이틴 멤버 시헌은 이번 앨범부터 본명인 김국헌으로 활동명을 변경해 컴백한다. 앞서 김국헌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쇼케이스 선발전에서 170명의 연습생 중 1등을 기록한 바 있고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도 진출하는 등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소년 벗고 남성미"..마이틴, '믹스나인' 자극제로 완성한 퍼즐(종합)


그런 만큼 '믹스나인' 언급도 빼놓을 수 없을 터. 김국헌은 "좋은 자극을 받고 왔다"고 전했다.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신준섭 역시"워낙 잘하는 선배, 동생들이 많아 아쉽다기보다 많이 배우고 와서 뿌듯하다고 느꼈다. 물론 아쉽기도 했지만 아쉬움보다 조금 더 많은 무대 경험을 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각자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마이틴 멤버들은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남자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마이틴 멤버들에게 입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포부를 곁들였다.

한편, 1년 만에 돌아온 마이틴은 음악 방송 출연 등 본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허정민 기자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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